같은 공시생인데 카더라 들고와서 야 우리 뭣됨 티오 이렇다면서 같이 불안감 조성하는 거 개열받아 하 성격상 싸우면 신경쓰여서 싸우기도 싫고 그냥 피하는 게 답이다 싶어서 거의 안 보는데 어쩌다가 보면 또 티오 이야기 있고 저번에 내가 깔때까지 모른다 그만 말해라 하니까 안 보내다가 오늘 오후부터 나 쉬는 날이라 잠깐 톡하는데 또 자기랑 친한 지인이 연수원 들어갔는데 거기서 어떤직원이 티오에 관해 실수로 말한 거야 그래서 그 지인이 티오 인원 친구한테 카톡한 거 캡처해서 보냄 ..ㅎ 심지어 좋은 소식도 아님 멘탈 갈릴 정도의 최악임 왜저러는거야 진짜ㅜㅜㅜ 짜증나서 그냥 읽씹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