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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자취 하는 중인데 우리 집 주변에 인력소가 있는데 거기 아저씨가 우리 아빠뻘인데 나한테 결혼했냐 커피 한잔 사주겠다 하면서 맨날 마주치면 나한테 다가오는데 너무 무서워 ...

강아지 산책하려면 안 나갈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당장은 이사 못감.. 만날 때마다 정말 무섭고 스트레스야


 
익인1
개무뚝뚝하게 대하셈
4시간 전
글쓴이
그럴게 ㅠㅠ 그리고 안보이는척 해야겠음..
4시간 전
익인2
걍 이어폰 끼고 안 들리는 척 해
4시간 전
익인4
2 떼어낸적 있는데 티내도 무시하고 안 쳐다보고 하니까 떨어져 나갔음
4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투명인간 취급해야겠다 걍..
4시간 전
익인3
아 나도 그런 아저씨 붙은 적 있는데
한번 개정색하고 똑부러지게 떼어내야됨
근데 포인트는 화를 내거나 소리지르지말고.. 피해의식 있을 수도 있어서 ㅜ

4시간 전
익인3
헤드폰 쓰고 나가서 못 들은척 하기
4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그냥 투명인간 취급 해야겠다 ㅠ
4시간 전
익인3
맞아맞아 투명인간 취급!! 안전거리두기 잘하길 ㅠㅠ
4시간 전
글쓴이
오키.. 그리고 반지 끼고 다닐게
3시간 전
익인5
나도 예전에 아저씨가 자꾸 말걸고그랬는데 걍 계속 단답으로 하고 이어폰 꽂고있거나 계속 폰보고 그러니까 말 안걸더라..
4시간 전
익인6
말 걸면 괜찮습니다. 만나는 사람 있습니다. 이러고 단답만 딱 하고 빠른 걸음으로 자리 떠버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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