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3l

아침에 강아지랑 산책해서 3원 벌기

집 와서 엄마가 해준 비빔밥 먹기

블로그 쓰기

애드포스트 어제 수익 확인 (+700원)

이불이랑 베개 커버 빨기

세탁기 돌아가는 동안 아빠 신발 빨기

중간중간 풍향고 보기


앞으로 할 일

: 세탁기 다 돌아가면 샤워하기

샤워 끝내면 남자친구랑 전화

아빠한테 신발 깨끗히 빨았다고 자랑하고 칭찬 받기

남자친구 도착하면 잠깐 얼굴 보기


이럼 하루 뚝딱이다~🔨




 
익인1
부지런~
9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오늘만 이래 평소엔 그냥 누워만 있어.. 갑자기 현타 와서 좀 움직여봤다 ㅎㅎ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엥 우리 회사 아싸 동기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620 9:1964860 2
일상스초생이라는 케이크가 너무 신기하다371 9:4850389 0
일상 엄마가 나처럼 머리 긴 직장인 없다고 회사에서 흉본다는데 맞아..?291 16:0620262 0
이성 사랑방이 멘트 남미새적멘트다vs아니다86 4:4831363 0
야구직관메이트 구하는 앱 있으면 어떨거 같음?55 6:2612722 0
나는 누구한테도 상처를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고 싶을 뿐인데2 12.19 21:10 77 0
원데이렌즈 이러면 바꿔껴야해ㅠㅠㅠ???4 12.19 21:10 77 0
혼자 일본 4박5일인데 총 1,083,060씀26 12.19 21:10 734 0
카페 알바하려면 라떼아트 할줄알아야돼???5 12.19 21:10 185 0
왜 갑자기 영어로 바뀐거지? 1 12.19 21:09 108 0
손절하려는데 바로 차단하면 예의 없어?3 12.19 21:09 43 0
이성 사랑방 학벌 좋은데 직업 안좋은 사람vs학벌 안좋은데 직업 좋은 사람 누가 더 좋아?9 12.19 21:09 133 0
이 연예인 자켓 어디껀지 아는 사람 있어?1 12.19 21:09 105 0
술 마시고 고백하는 남사친2 12.19 21:08 121 0
이성 사랑방 하 돈없는애랑 연애하니까 정확히 세달만에 맘식누7 12.19 21:08 282 0
히키가 쿠팡 알바할수잇을까...3 12.19 21:08 152 0
흡연자 들어와봐 12.19 21:07 29 0
내년에 앞자리바뀌는거 개우울하다!!!! 12.19 21:07 16 0
알리 환불 잘 아는 익 12.19 21:07 28 0
롱패딩 안에 반팔입는 모임6 12.19 21:07 40 0
살기 좋은 듯한 동네 청주 대전 왕십리4 12.19 21:06 50 0
겨울맞이 네일 바꾸고 왔어🌨 11 12.19 21:06 773 0
호주 여행에서 연착되는 일 잦아?3 12.19 21:06 21 0
시드물 징크앰플이나 크림 써본 사람? 12.19 21:06 11 0
고속버스 캐리어 궁금한 점 4 12.19 21:06 2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