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빠랑 혈육이랑 넷이 저녁 먹기로 해서
연말이기도 하고 엄빠꺼 록시땅 핸드크림이랑 나 일본여행 갈 때 엄빠가 각각 부탁한 거 하나씩 포장해서 들고 왔는데
생각해보니 언니 것만 뭐가 없음
섭섭해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