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전역 후 삼성에 복귀했다. 2024년까지 아쉬움만 남겼다. 구자욱이 ‘일침’을 가했다. “(구)자욱이 형이 해준 얘기가 있다. ‘이렇게 흘러가다가 흐지부지 끝내고 싶냐. 구단에서 밀려서 나가고 싶으냐. 아니면 잘해서 네 발로 나가는 선수가 되고 싶냐’ 하더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번 비시즌은 진짜 내가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준비하자는 마음을 먹었다. 식단도 엄청 빡빡하게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잘하고 싶다. 이번 겨울 정말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팀을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욱아 넌 진짜 종신삼성이야...
그리고 채채야...진작 좀 그러지...너 나이도 있다 이젠 가서 진짜 잘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