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ㄹㅇㄹㅇ 질려함...통일교라는 것에 질리기보단,, 부모님의 강요가 엄청 심했었나봐..나는 그냥 일요일에 교회가자는 강요만 받는줄 알고 살아왔는데 여러모로 뭐가 많았나봄..그러고 20살 됐을 때 친구 부모님이 내 친구한테 통일교 내에서 하는 결혼을 했으면 한다고 권했다더라...이게 애한테 할 짓인가..?저번주에 오랜만에 만나서 뭐 얘기하다가 종교 얘기 나왔는데 15년만에 첨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