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가지고 대화를 해보려고 해도 화내고 정색함
실수를 해도 자기가 한 실수는 아 어쩔 수 없지 이러고 남이 좀만 실수 하면 뭐 저런 실수를 하냐 이런 느낌
자기는 해보지도 않은 분야 가지고도 뭐 저런 걸 못하냐 이러고 그냥 자기가 하는 것 = 옳은 것, 남들이 하는 것 = 틀린 것 이런 거야
인스타에서 애기랑 애기엄마가 찍은 사진 같은거 보고서도 애기는 이쁜데 엄마는 얼굴에 손 너무 많이 대서 별로다 이러고 눈이나 코 하나하나 확대해서 뭘 했고 뭘 했고...
얼마 전에도 다른 친구 남친 단점 콕콕 집어서 그런 남자 도대체 왜 만나냐고 무시했는데 그런 말 한 본인은 10살 많은 남자한테 데폭 당하면서도 남들이 다 헤어지라고 했는데도 못 헤어지고 사귀었으면서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
다른 의견 가진 사람이 말 꺼내면 무조건 말 잘라먹고 화내고 정색하니까 최근에는 연락도 안 하고 걔 인스타도 안 보이게 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