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녀 인권이니 이런걸로 싸우고 갈라치기 하는 거 진짜
싫어하고 거기에 내 에너지를 왜 빼야하는지도 모르겠음
어쩌다 이슈 얘기하다가 나온건데
애인은 시위를 옹호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다. 애인한테 그냥 눈에 보이는 그대로 얘기 했는데
남의 사유지 망가뜨리고, 불법 행위고 타인에게 피해입는거
시위하지 않는 재학생들 초점에 맞춰서 참으로 안타깝다.
시위는 할 수 있는데 방법이 잘못 됐다 라고 했는데
정작 애인은 그렇게하지 않으면 누가 알아주냐.
시위하기에 피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 정도는 피해자들도 감수해야한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내가 할 말을 잃었음.. 시간을 갖자고 하는데
좋아하는 마음이 크긴해서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익들이 보기에는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
어디서 어떻게 접근해서 이해를 해야해?
이런 이슈때문에 왈가왈부하고 헤어져야하는 걸 받아들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