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엄청 큰 일 생기면 이 나라를 고쳐쓰고 싶어 아니면 다른 나라로 뜨고 싶어?

생각해봤는데 난 진짜 이 나라가 가끔 미운데 너무 사랑하는듯.... 한평생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 왜그럴까

[익인1]

나도 ㅋㅋㅋ 고치고싶음 그래도 한국인으로 살고싶어

[익인2]

나도 고치고싶음...

[익인2]

뭔가 한국인이라는게 좋아

[글쓴이]

그니까 나도ㅠㅠ

[익인3]

1 다른 나라 가도 이방인이라 내가 태어난 곳에서 죽고 싶음~

[익인4]

입으로 뜬다 하고 정신차리면 고치는데 일조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한국인특ㅜㅜ 진짜 이 나라는 국민들한테 잘해야함....

[익인5]

자국민 메리트 포기 못함

[익인5]

근데 난 문화적인 이유로 나가고 싶은데 그래도 한국이 건재했으면 함

[익인6]

나 원래는 한국 나가 살고 싶었는데, 이번 시위로 생각이 많이 바뀜ㅋㅋ 같이 노력할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껴서 애국심 갑자기 겁나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