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3사 바로 다음 정도의 인지도)
헤드업무 (기획)
회사 자체는 정말 사람들도 무난하고 상식대로 굴러가.
그런데 여기가 일이 되게 많아서 야근을 많이 하고(남들은 안하는데 나는 신입이라 느려서 많이 해ㅠ)
내가 지금 심리적으로 많이 지쳐있어.
1년을 채울 때 쯤이면 내년 4월 말인데 굵직한 기업들 공채는 3-4월에 있어서 괜히 준비를 제대로 못할까 걱정이야
내가 요새 주말에도 너무 힘들어서 매일 누워만 있어서.... 적어도 한 달은 쉬고 준비하려면 10개월정도 채울 수 있을 느낌이거든
이런 상황에서 1년을 채우는게 가치가 있을까?
내가 과연 다니면서 제대로 환승이직 준비를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