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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3l
업계에서 인지도 많이 높은 강소기업
(대기업 3사 바로 다음 정도의 인지도) 
헤드업무 (기획) 
회사 자체는 정말 사람들도 무난하고 상식대로 굴러가. 
그런데 여기가 일이 되게 많아서 야근을 많이 하고(남들은 안하는데 나는 신입이라 느려서 많이 해ㅠ) 
내가 지금 심리적으로 많이 지쳐있어. 
1년을 채울 때 쯤이면 내년 4월 말인데 굵직한 기업들 공채는 3-4월에 있어서 괜히 준비를 제대로 못할까 걱정이야
내가 요새 주말에도 너무 힘들어서 매일 누워만 있어서.... 적어도 한 달은 쉬고 준비하려면 10개월정도 채울 수 있을 느낌이거든
이런 상황에서 1년을 채우는게 가치가 있을까? 
내가 과연 다니면서 제대로 환승이직 준비를 할 수 있을까? 



 
익인1
이직준비 ㄱㄱ
2개월 전
익인2
강소가 결국 중소인데 중견 건너 뛰고 대기업 바로 밑의 인지도라고?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쨌든 1년은 채우는 거 추천
2개월 전
글쓴이
정말로 그래..... 브랜드 평판조회하면 1위도 우리가 많이 가져가
2개월 전
익인2
음... 입사한지 얼마 안 돼서 착각하는 걸수도 중소 보면 보통 돈만 주면 딸수있는 대상 최우수상패 걸어놓고 업계 1위 어쩌고 많이 그러거든 실상은 취업시장 나가면 아무도 그 회사 모름
2개월 전
글쓴이
미안한데 나도 이 업계 전공이고 잘 알아....
매출 1000억정도 하는 기업이고 소비자 인지도 엄청 높아

2개월 전
익인2
쩝... 그랭 애사심 높아 보이는데 1년 채워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애사심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거라 나도 답답하다... 그리고 돈만 주면 사는 곳 이야기가 아니고 한국 기업평판연구소 기준이야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니까 1년 채워... 자부심 높아보이고 1년 채워서 나쁠거 없다니까

2개월 전
익인3
실업 급여는 받아야함...
2개월 전
글쓴이
우리 엄마도 그렇게 얘기하시던데
내가 나가는 것 자체가 너무 당황스러운 일일거라 부탁하기 조심스럽긴 해.... 그래도 생각해봐야겠다
조언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나 예전에 퇴사해서 취준하는데 실업급여라도 없었으면 진짜 암울하고 힘들었을거 같더라고...
2개월 전
익인4
10개월이면 그래도 나쁜 경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1년은 채워야 경력으로 써먹을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남
2개월 전
익인5
10개월이면 너무 아깝다.. 1년 채워..
이직준비 지치겠지만 너가 준비하는거보다
이력서에 “경력 1년”이 더 커

2개월 전
익인6
쓰나 혹시 어떻게 하고있어...? 나도 4월말 1년이고 이직 고민이라ㅠ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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