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오늘 저녁에 코골이 소리 나와서 말했는데 고칠 수 없는 걸 나보고 어쩌냬 이게 말임?? 나는 그동안 귀에 꽂는 귀마개랑 헤드셋형 귀마개 쓰고 잤음 덕분에 외이도염 걸려서 한동안 약도 먹었는데 그래 코골이 어쩔 수 없는거다 싶어서 뭐라고 안했다고
아니 그럼 지가 약이라도 사 먹어봐야 되는 거 아님? 모로 누워 자는 예의도 안차려놓고 진짜 아무것도 안해놓고 안고쳐지는 걸 어쩌라고 ㅇ하면 나보고 어쩌라는 거임??
아 진짜 빡친다 너무 화딱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