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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부정적인 면만 봐서 힘들었는데 이제 긍정적인 면만 보려고 애쓰니 나름 삶에 만족한다 
아무것도 가진거 없지만 그래도 평생 먹고살 수 있는 공무원이고 서울살이 해보겠다고 아등바등 했는데 서울에서 살고있고 
친구도 가족도 없어서 외롭다 했지만 이제 친구들도 몇 생겨서 크게 외롭지 않고 평일에 매일 운동다니면서 나를 챙기고 주말에 푹 쉬고 
그냥 뭐 반짝반작 화려하지 않지만 조금 외롭고 지루할 수 있지만 나름 평온히 잘 살고있다 
작년에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마인드를 바꾸니 많이 달라지네 내년엔 더 더 나아지자!


 
익인1
서울에서 공무원하면서 생활하는 거 어때..? 나도 하고 싶은데 서울은 여러모로 값이 비싸니까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있어서ㅠㅠ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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