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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l
하고 싶은 말의 1/10 도 못 했는데
얼마나 부모를 우습게 봤으면 지 할 말 다 할 수 있냐 그래서
너무 당황스러움
자식이면 무조건 모든 할 말을 참으면서 살아야 한다는 건가


 
익인1
ㄱㅊ 난 매일 대들면서 살아
9시간 전
글쓴이
부모님 반응이 어때?
9시간 전
익인1
이젠 그러려니 하지ㅋㅋㅋㅋ
우습게 어쩌고 하면 더 논리적으로 따지고 계속 몰아붙여 두마디 하면 다섯마디 하고 그걸 매번 반복하면 포기하심 지지마라 쓰니

9시간 전
글쓴이
ㅠㅠ고마워…자식도 사람인데 평생을 참고 살란 건가
9시간 전
익인1
내쪽은 개틀꼰대였는데 기분 좋을 때 나쁠 때 봐가며 완급 잘 조절하면서 대드니까 나아졌음
자취할거면 멀리가....

9시간 전
익인2
하고 싶은 말 다하면 호적파임
9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래서 진짜 한 백번 참고 1/10 정도만 얘기한 건데 아주 뒤집어지시네 ㅋㅋ..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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