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슬픔>분노>그리움 왔다갔다하다가
이젠 걔한테 화났던 부분들이 그냥 걔가 끝까지 가지고 갈 성격인게 받아들여지면서 좀 애잔한 느낌이 들고...
그래도 내가 너 좋아했었다! 라는 느낌인데 잘 정리된걸까...? 아니면 과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