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헤어졌는데 헤어진 이유가 남들 앞에서 말할 수가 없더라고... 난 뭐 상관없었는데 애인이 한동안 스트레스도 받고 몸 상태가 안좋았었던 거 같아서 생식기에서 냄새가 났거든? 그래서 난 좀 돌려서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 많냐고 같이 병원 갈까 이렇게 말하니까 너가 무슨 상관이냐고 너 이상하다고 이런 말 듣고 잠수 이별 당했거든.... 솔직하게 애인한테 이런말 들으면 짜증나고 혐오스러워?..나 진짜 걱정돼서 하는 말이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