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인간적으로는 그냥 좀 그래... 근데 뭔가 아직도 본인 환상에 갇혀 사는 사람 같아 학교 노래 대전에도 나가고 축제 보컬 대회도 나가고 댄스 대회 진짜 이것저것 다 나가거든? 근데 다 예선 탈락하셔..... 그냥 우리가 보기에는 그냥 아저씨인데ㅜㅜ 아니 그 본인 끼에 취한 느낌이랄까 그게 너무 느껴져ㅜㅜㅜ 개강 파티 때도 혼자 노래방가서 5곡 부르고...이거 아는 사람들은 짜치는 느낌 알 거야ㅜㅜ 아무도 관심 없는데 괜히 보여주고 싶어서 자랑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