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99년생들아 무슨 일 하면서 살아..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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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들아 무슨 일 하면서 살아..97 l 일상

14일 전l조회 787l

퇴사하고 8개월 넘어가는 백수인데 진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ㅠ 사무직도 해보고 싶은데 자격증도 없고

주위 애들도 다 진로 회사 이런 거 고민 엄청하네

다들 직업 뭐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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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기간제 교사ㅠㅠ 14일 전 익인2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갑다 14일 전 익인1 어마 반가워ㅠㅠㅠ 우리 진짜 장하다… 이겨내자 이 수모들을 ㅠㅠ 14일 전 익인2 난 근데 일하면서 정이 너무 떨어져서 이직하고 싶어.. 아예 타직종으로 근데 겁나 막믹함 14일 전 익인1 아 진짜??? 난 일은 거지같지만 학생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고민듀ㅐㅠㅠ 14일 전 글쓴이 교사 멋지다ㅠㅠㅠ 난 말을 잘 못해서 강사나 교사 한다고 하면 대단한 것 같아... 다들 하는 일 쭉 할 거니 아니면 다른진로도 고민 중이니ㅠㅠ 14일 전 익인1 나는 임용고시 다시 준비해보려고! 업무는 진짜 죽고싶읗 정도로 스트레슨데 학생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 학생들 안보고 못살 거 같아ㅠㅠ 14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래도 하고 싶은 게 명확해서 부럽다🥹.. 난 아예 목표도 없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ㅠㅠ 14일 전
	익인2 쓰나 나도 타직종으로 환승하고 싶어.. 너는 전문직이였어? 나도 타직종 가기 막막해 14일 전 글쓴이 의료기사ㅠㅠ 취업은 그냥 병원이라 공백 있어도 어찌저찌 하는데 1년 일했는데도 대우도 일도 걍 다 정떨어져ㅠㅠ큐ㅠ 이직하고 싶은데 사무직도 너무 불안정해보이고.. 14일 전 익인2 그치 ㅠㅠ 난 주변에 원무과로 직종변경한 지인이 잇는데 오래 다니고있어서 괜찮아보이더라 14일 전 글쓴이 엄마랑 자주 진로 얘기 하는데 사무직 갈 거면 병원 원무과 해보는 건 어떠냐고 그러더라... 면허 버리기도 아깝고 하기는 싫고 진로고민 너무 머리 아프네 익인이는 교사 말고 하고 싶은 진로 있어? 14일 전 익인2 하고싶은게 없어서 방황중이야ㅠㅜ 사내카페 알바하면서 그냥 프리터족으로 살고싶어ㅠㅠ 돈 적게쓰고 적게 모으면서 14일 전 글쓴이 2에게 헐 나도 내가 하고 싶은 건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이런 게 흥미 있거나 그런데.. 창업할 거 아니면 메리트 없다 생각해서 그런가 평생 알바만 하면서 본가에서 돈 모으고 살고 싶다🥲 14일 전
	익인3 나 개발 하고있는데 잘 모르겠다.. 다른길 찾아야항수도 ㅠㅠ 14일 전 글쓴이 개발쪽은 요즘 어때 전망 원래 좋지 않아?? 다들 고민이 많구나🥺.. 14일 전 익인3 내가...안맞는거 같아서...😭 14일 전 글쓴이 익인이도 따로 하고 싶거나 이직할 분야 생각해둔 거 있어?? 난 뭘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고민만 .. 하는데 매일 생각하느라 머리 아파.. 14일 전 익인3 난 이제부터 생각 해야돼.... 아직 회사 다니고 있는데 내 길이 아닌거 같아..ㅠㅠㅠ 14일 전 글쓴이 3에게 진로는 왜 20살부터 했는데.. 이 나이 먹도록 해도 끝이 안나는 거지 누가 방향이라도 잡아주면 좋겠어ㅠㅠ 14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진짜로... 너무 막막해 14일 전
	익인4 대학 교직원 14일 전 익인2 익인아 교직원 어땡? 뭏어봐도될까? 워라밸이나 업무 난이도! 14일 전
	익인5 그래픽 디자이너~ 14일 전 익인5 알바임 ㅎㅋ 14일 전 글쓴이 헐 디자이너 멋지다.. 아무래도 디자이너쪽은 자격증이나 포폴 이런 거 많이 보지?? 14일 전
	익인6 헐 ㄴㄷ 병원 다니는 중인데 때려치고 나오고싶음.. 14일 전 글쓴이 핳 난 못참고 때려쳤다가 본가쪽 공고도 없고 면접 보면 처우 더 안좋아서^^... 본가 떠야 하나 생각중 14일 전 익인6 밑댓 봤ㄴ는데 나 간혼데 물치 가려고 생각중이었음ㅋㅋㅋㅋㅠㅠㅠㅠ 물치도 많이 별로야...? 13일 전
	익인7 방송익.. 퇴사 생각 중 ㅜ 14일 전 글쓴이 방송쪽 쉽지 않지큐ㅠㅠㅠ 전공 살려서 쭉 일한 거야? 14일 전
	익인8 작가 14일 전 글쓴이 헉 전공 살려서 취업해서 일하는 거야? 1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4일 전 글쓴이 제과제빵도 경험 해보고 싶어.. 영업직 사람 상대하는 건 다 힘든 것 같어 진짜 14일 전
	익인10 난 부모님가게에서 일하구있숑 14일 전 글쓴이 아주 기특하구만용 14일 전
	익인11 나도 의료기사인데 ㄹㅇ 힘등어.. 적성에 안맞는것같고 ㅜ 14일 전 글쓴이 나두.. 난 좋다 해서 진로 바꿔서 왔더니 몇년 사이에 폭싹 망했어ㅋㅋㅋㅋㅋ 어떻게 하지.. 아직 젊고 그래서 취업은 다 앵간하면 붙는데.. 오래 일하기 싫어 14일 전
	익인12 제빵사 14일 전 글쓴이 제빵사쪽은 대우 어때... 익인이는 적성에 잘 맞니...? 14일 전
	익인13 대딩…. 졸업 2년남음…ㅋㅋ 14일 전 글쓴이 조금만 힘내잣 즐겨.. 14일 전 익인13 다들 머찐 사회인이구나….. 14일 전
	익인14 공무원 14일 전 글쓴이 일행 쪽이야?? 14일 전 익인14 엉 국가직 일행 근데 내가 근무하는 곳은 딱히 직렬구분 없이 일함 14일 전
	익인15 다들 직업이 있네.. 나 아직 대학생인데ㅠㅜㅠㅠ 14일 전 글쓴이 괜찮아.. 나 진로변경 하느라 대학 바꿔서 다시 졸업했는 걸.. 지금 백수야.. 대학생 신분 즐겨 14일 전
	익인16 품질 14일 전
	익인17 나는 무경력 취준생... 14일 전 익인22 22 죽고싶다 걍 14일 전 익인28 33 나도,,, 14일 전 글쓴이 444 나야.. 14일 전
	익인18 의료기사? 혹시 물치야? 나 물치였는데 간호로 튀어써 14일 전 글쓴이 헉 맞앜ㅋㅋㅋㅋㅋ 간호로 간 거 어때 만족해? 같이 일하는 쌤 중에 간호로 가려고 그러더라.. 나 루틴 충격파 하는데 물치쪽 답이 없는 것 같다 14일 전 익인18 딱 느낌이 물치같아써… 우리 직종 진짜 답없어… 난 신경계였는데 병원에서 일하는 건 좋아써!! 근데 월급도 쥐꼬리인데 교육도 엄청 비싸고 진짜 현타.. 아직까지는 간호 만족해!! 14일 전 글쓴이 지금 임상에서 일하고 있는 거야?? 하.. 물치 답이 진짜 없는 건가 나도 간호 불취업이다 하지만 간호가 더 대우 나은 것 같아서.. 루틴만 하니까 요즘은 메뉴얼까지 껴서 일시키고 혹시 요즘 신경계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일하면서 어떤 점이 젤 힘들었어ㅠㅠ? 나이 나랑 동갑이니..? 14일 전 익인18 아니 아직 학생이야!! 동갑이야 난 진짜 대학병원 너무 가고싶었어.. 면접까지도 갔었는데 내정자있었다는 말 듣고 너무 정 뚝 떨어진 것도 있고.. 내가 손이 진짜 작고 체구도 작아서 치료하면서 점점 한계를 느꼈어. 그래서 간호 간다니까 환자들이 다 잘 생각했다고 축하해줘서 좀 웃긴데 슬펐어 ㅠㅠㅠ 14일 전 글쓴이 18에게 헐 대학병원 자대 이런 곳이라 내정자가 있던 건가 나도 체구 손 다 작거든.. 몸이 뭐 건강한 것도 아니고 메뉴얼 하면 1년하고 몸 백퍼 망가질 것 같은데 본가에 정착하자니 월급 거의 최저에 아님 블랙 병원이거나 공장형ㅎ.. 대학 늦게 다시 온거라 간호 4년으로 꺾기엔 또 막막하곸ㅋㅋㅋㅠ 1년 조금 더 일 했는데 여가 진상도 많은 편이였고 병원 대우도 거지.. 같고(월급 적고 월차도 화수목에만 쓰고,토요일 공휴일 다 출근) 그나마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좋아서 다녔는데.. 물치를 1년 더 일해봐야 되는 건지 아님 다른 곳 가자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전문대라 지원도 애매하고🥹 그래도 간호사는 임상 안하면 다른 길 많은 편이지? 14일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응응 물치보단 다양해서 그거보고 가써 본가가 대구야??월급 진짜 염전이야 너무 짜 면허까지 땄지만 지금 아니면 나중에 너무 후회할 거 같드라 난..그래도 난 물리치료일 나름 보람있고 환자들도 좋았는데 처우때문에 너무 속상하네 ㅠㅠㅠ 14일 전 글쓴이 18에게 대구는 아니야ㅠㅠ 그냥 지방.. 나도 소심하긴 해도 물치가 아예 안맞다! 이건 아닌데 처우 때문에 점점 이걸 해야 하나 일에 정도 떨어지고.. 더 해보고는 싶은데 발을 안빼면 틀기 애매해질 것 같고 지금 일 쉴때 틀까 고민이라ㅠㅠ 처우가 나아질 것 같지가 않아.. 간호 주위에 애들 많긴 많은데 또 대학 간다 하면 아빠가 얼마나 뭐라할지ㅎ 원래 치위생 간호 갈 거면 틀 생각도 하지 말라고 싸웠거든 아 그냥 진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14일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진짜 진로 고민 너무 힘들지 ㅠㅠㅠ 난 정말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써 우리 모두 좋은 길을 잘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응원해 쓰니 14일 전 글쓴이 18에게 늦은 시간에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익인이도 행복하길 좋은 밤 보내! 14일 전
	익인19 사회복지사,, 14일 전 글쓴이 사회복지 .. 거기도 쉽지 않은 것 같던데 일은 잘 맞니..? 14일 전
	익인20 아이고... 다들 너무 힘들어보인다 ㅠㅠ 물론 나도 이직할거라서 막막하긴한데 다들 힘내자!!! ㅠㅠㅠㅠ 14일 전 글쓴이 앗 따수운 댓글.. 다들 이십춘기 이겨내고 행복하자🍀 14일 전 익인20 난 99는 아니고 98이긴 한데... 우리 동년배들 다들 파이팅하자!!! 14일 전
	익인21 공기업 사무직...근데 매일 울면서 다녀..정말 너무 힘든데 그만둘수있을까 내가 14일 전 글쓴이 헉 공기업 사무직 꿈의 직장이잖아.. 다들 각자 자리에서 어려움이 다 있구나🥹 흑 어떤 점이 젤 힘들어? 14일 전
	익인23 백수 14일 전 익인23 15일전에 퇴사햇다👍 14일 전 글쓴이 얼마 안됐구만 즐겨.. 여행 다니고 최대한 뒹굴거리기!!!! 난.. 이제 진짜 취업해야 하는데 14일 전
	익인24 3개월 일하고 관둔 사회복지사...~ 14일 전 글쓴이 앗 많이 힘들었구나.. 계속 사회복지로 갈 거야 아님 진로변경?? 14일 전 익인24 지금 봤네...! 힘들진 않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거랑 다르기도 하고 성격이랑 맞지 않은 것 같아서...ㅎ 진로 변경하고 싶은데...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사무직쪽 알아봐야하나 여러 가지를 생각 중이야...이러다가 다시 할 수 도 있지만...!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힘내보자고..🔥 14일 전
	익인25 공뭔 14일 전
	익인26 그냥 직장인.. 공시준비하려고 생각중이야 14일 전 글쓴이 난 회사 안다녀봐서 회사 다니는 것도 궁금하다.. 나노 공시 생각도 많이 했다큐ㅠㅠ 근데 공부 안한지 너무 오래라 다 까먹어서 쩝 14일 전
	익인27 내년에 대학다시감~ 14일 전 글쓴이 나도 대학 다시 갔다~ 동지 14일 전
	익인29 안룡 나 서탈 백슈 학원다닐까생각즁 14일 전 글쓴이 무슨 직종 준비하시나용 14일 전
	익인30 퍼포먼스 마케터 14일 전 글쓴이 회사 사무직 마케팅.. 분야랑은 다른 건가?? 14일 전
	익인31 치과위생사... 14일 전 글쓴이 치위생은 어때...? 원래 손재주 좀 있다고 들어서 치위생 가고 싶었는데 아빠가 난리쳐서 물치 왔는데.. 난 그냥 사람 상대하는 게 싫다.. 14일 전
	익인32 대학 또 들어가서 대학생 14일 전 글쓴이 반가워.. 나두 2번 다녔어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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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36 회계.. 내 길이 아닌것같아 난 물치하고싶었는데 ㅜㅜ 각자의 힘듦이 잇구나 ㅠㅠ 14일 전 글쓴이 헐 난 오히려 사무직 분야 보느라 회계 찾아보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ㅠㅠ 구치.. 회계는 어떤 게 젤 힘들어? 14일 전 익인36 기본적으로 회계가 제일 마지막이니까 야근도 많이하구 회계사들이 감사오면 접대하는것두 힘들고 생각보다 사람들이랑 소통 진짜 많이해서 힘들더라.. 마감에대한 압박도 크고 야근도 많고ㅠㅠ 14일 전 익인18 물치는 안대…진짜 비추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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