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쉐어하우스에 살고 동기남자애가 집주소도 알기 쉬운데 자취하겠다고 집추천해달라고 함.. 남자애 군대도 가기 전임큰일 당해놓고 알바하는 남자애들 집가서 새벽까지 술마심
최근에 남자친구 사겼다길래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보니까
고등학교? 선배인데 안만난지 이년 넘었는데 연락하다가 그냥 사겼대 심지어 한번도 안만나고…
문제 많은 과 남자애랑 계속 연락하길래 내가 조금 거리를 두는게 좋겠다 말했는데 계속연락하고 술마시고 만나드라고
한두번 고민거리 들어주고 답해주다가 그냥 포기함.. 남자가 좋은애인가 생각이 없는건가 이젠증말 헛웃음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