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직무로 이직했지만 이 회사만큼은 업무 분장이 너무 뒤죽박죽 되어있고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거야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혹시 몰라 주변에 동일 직무로 근무하는 동료들에게 얘기해보면 다 이상하다고 얼른 나오라네
엄마는 거기서 더 버텨보라는데 버티다간 정말 정신병 더 크게 도질 것 같아서 이번주에 팀장 면담 요청해놨고 퇴사 의사 밝혀보려고
살면서 이런 회사는 첨이다 진짜..
커뮤에서만 보던 일을 내가 겪으니까 진짜 미쳐버릴 것 같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