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선 상대방이 불안하게 만드는 거라고 하는데 내가 불안형인게 더 큰 것 같고
혼자선 도저히 못 견디겠어 상대방이 잡아주고 표현해주고 이런 거까지 감수하는지 봐야해
그렇게 한다고 내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