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인데 외모 진짜 내춰향으로 잘생기고
몸 좋고
성격 ㄹㅈㄷ 다정함 ㅠ 길가다가 조금이라도 머리 부딪힐것같으면 손으로 머리 감싸주고ㅠ
매너좋고 섬세하고 기분 안좋은거 바로 캐치해서 물어봐주고 자기가 어떻게 하면 기분이 나아지냐, 어떻게 풀어주면 좋겠냐 물어봐주고..
어쩌다 들었는데 연봉도 2억 넘는대.. 부럽더라
자가 하나 있고 자차 있고
전애인들니 너무 부러운데
앞으로 짝남이랑 결혼 할 여자가 제일 부럽다ㅠ
저런 사람이랑 결혼 하는 사람은 얼마나 잘났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