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애들이 6살,7살이었는데 우리 강아지 막 만지려고 해서 아빠가 못만지게 했거든 (잘못하다 물릴까봐)
그러더니 한 달 뒤에 장모치와와 데려오더니 세달 뒤엔 불독처럼 생긴 귀여운 강아지 종도 데려와서 키우더라고
강아지라는 공통분모가 있다보니 엄마가 옆집 엄마랑 이야기했는데 옆집 엄마는 베트남인에 강아지 2, 고양이 3, 앵무새 1, 애들 2 이렇게 키워서
와.. 장난아니다.. 엄마 빡세겠다 생각했는데
최근에 강아지들 안보여서 어디갔냐니깐 다른 집 줬대,,.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