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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살려서 취직할 생각 하나도 없어서 대학교 3학년부터 방황함 뭐라도 해두자 싶어서 학교에서 무료로 실시한 직무 방향 테스트였나 그거 봄 그걸로 직무 방향 잡음
진짜 처음 보고 대체 이게 뭐임 싶은 서포터즈 함 (지원하면 누구나 되는 거)-> 그거 경험 살려서 나름 이름 있는 서포터즈 -> 또 경험 쌓아서 대기업 서포터즈까지 함
서포터즈 경력 살려서 대기업 직무 연관 사무 보조 ‘아르바이트’함 -> 그걸로 스타트업 인턴함 -> 이걸로 대기업 인턴함 
물론 아직 찐 취직은 못했지만...돌이켜보니깐 진짜 사소한 거라도 일단 시작하는 게 좋은 듯 ㅋㅋ


 
익인1
ㅇㅈ.. 파견직 사무보조도 결국은 경력으로 남더라
22시간 전
글쓴이
진짜 처음부터 목표 이루는 것보다 일단 이거라도 해버자...마인드가 중여하다는 걸 느꼈어 ㅋㅋ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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