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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6l
감정소모 진짜 대박 ㅋㅋ 후유증 한 일주일은 갈듯
6장에 동호 엄마 시점 보면서 그냥 눈물이 안멈췄음 새삼 문학의 힘이란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원래 책같은거 잘 못읽는 사람인데 감정적으로 정말 큰 영향을 줄 수 있구나
한강 작가님이 세줄 쓰시고 울고 세줄 쓰시고 울고 반복했다는데 정말 나도 쉴새없이 울었음.. 정말 1980년의 광주가 2024년의 대한민국을 지켜준거야 🥹 민주주의만세~~~~~!!~!


 
익인1
나 진짜 펑펑 울었어
14시간 전
익인2
나도 보고 동호엄마에서 오열했어 ,,,
14시간 전
익인3
ㅠㅠㅠ한강작가님 책들은 전반적으로 숨이 막혀 (좋은 의미)
다음엔 <작별하지 않는다> 읽어봐!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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