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남자가 12살 더 많구
나이가 더 차이 나는 만큼
이룬것도 있고 돈도 많고 경제적인 여유는 충분히 돼 ~
자기 입으로 재산까지말하고 성공했다고도
말 했으니까
애인도 나는 아직 20대니까
20대는 당연히 돈 없을때다
날 부러워하지 않아도된다
난 너 나이때로만 돌아가면 돈도 포기할수있다 ~
물론 우스갯소리고 비현실적이니까 저런식으로
말한건 알아 ~ 근데 난 아무리봐도
나이를 떠나서 당연히 나이가 그만큼이 차면
일에서든 경제적인 이유에서든
돈 명예 등등 다 가져야하는건 당연한건 아는데
난 오히려 이렇게 돈없는 나를 왜 만나지 하는 생각도
가끔 들구
물론 겉모습, 외모... 라고는 들었어
그냥 내 자격지심? 열등감일 뿐일까
그만큼의 나이를 먹고 이룬게 있어야하는건
당연? 한건데 난 물론 돈에 초점이 맞춰져있긴해 ...
가끔 후줄근? 하게는 아니더라도
나도 잘꾸미긴 하지만 그 사람보다
좋은 옷도 아니고 그냥... 애인한테도
열등감이 들수도 있나
그냥 이런 돈없는 내가..
내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하달까
내가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