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4l
친구가 빡친일이 겹쳤는데 나때문은 아니고
강아지까지 낑낑대서.. 같이 떡볶이 먹다
친구가 그냥 아 짜증나 하면서 쳤는데 옆으로 주먹쥐고 치니까 쎄게 쳐져서 걍 와장창 깨졌는데
처음엔 강아지 화장실로 도망가고 내가 친구한테 괜찮냐고 물었는데 괜찮다는거야 그래서 강아지 한테 달려갔는데
친구가 화장실로 오길래 뭐지 했는데
친구 손목쪽에서 피 줄줄 나서 화장실 바닥에
피 뚝뚝 떨어지는 거 보는데 나 경직 되고 
친구랑 서로 말 하는데 목소리 개 떨려서 
그냥 붕대랑 소독약 사러 편의점 가면서도 몸 떨렸어
지금은 둘다 진정 상태인데 유리창이 문제...


 
익인1
아이고... 이 겨울에...ㅠㅠ
21일 전
글쓴이
난 유리창이 그렇게 약한 줄 몰랐어
불투명 창문이었는데 친구가 좀 쎄게 내리친 거 같았는데 나도 긴장해서 기억이 사라졌오ㅠ

21일 전
익인2
병원부터 가야겠는데..
21일 전
글쓴이
내가 응급실 가자고 하니까 자꾸 괜찮다고
붕대랑 휴지로만 닦아 물로도 소독 안해..
피가 문제가 아니라 찢어진 거 같어..

21일 전
익인3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은데
21일 전
익인3
유리조각 박히면 답 없다
21일 전
익인3
윗댓 보니까 친구도 지금 정신 좀 나간 것 같은데 한 15분 정도 있다가 최대한 차분하게 얘기해봐 응급실 가자고
21일 전
익인4
헐ㅠㅠ맞아 유리 생각보다 잘 깨지더라...나도 자다가 모르고 발길질로 깨본 적 있음....친구도 지금 무서워서 정신없는거같은데 잘 챙겨야될거같아
21일 전
익인5
나도 저번에 책 슬라이딩해서 놨는데 유리 와장창 깨져서 큰일날뻔 함 진짜 조심해야 돼
2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지금 무신사 10만원 쇼핑 지원금 준다 🛒🛍️1360 1:0335663 11
일상입사동기가 나 30분~1시간 남는거 안했음 좋겠대 359 01.05 22:5638047 1
일상주식하면 안된다는게 내 결혼 조건중에 하나인데369 01.05 13:2875353 1
야구본인 팀 입덕하게한 선수 이름 말하기181 01.05 16:4717619 0
이성 사랑방/연애중전애인을 엄청 사랑했대 103 01.05 20:0024239 0
대구 조용하고 개인카페 많은 동네 어디야?4 1:12 88 0
근데 나이키가 불편해???1 1:12 27 0
밥솥 살건데 중고 vs 새거 골라조! 1:12 10 0
다른 인종한테 이성의 감정 아예 못느끼는 익 있냐3 1:11 27 0
주식/해외주식 애플 조정 좀 쎄게 오겠는데1 1:11 198 0
와 나 인티한지 벌써 3100일 됐대1 1:11 32 0
너흰 원수 근황이나 정보 알고 싶어?10 1:11 77 0
이거 나만 기싸움같아? 1:10 35 0
이성 사랑방/ 짝남 애인있는 줄 알았을 때 내가 울 줄 몰랐음ㅋㅋㅋㅋ 1:10 58 0
최근에 알게된 잘생긴 찐따 한 명 있음16 1:10 564 0
이성 사랑방 애인 생기기 전에 혼성여행 가기로 했는데 3 1:10 54 0
애인이 군대면제면 어때?9 1:10 25 0
인티와 함께헌지 3600일9 1:10 19 0
닮았다고 듣는 연예인인데 공통점 있어?9 1:10 49 0
이 시간까지 펑펑 울다가 겨우 샤워함2 1:09 53 0
잠이 안온다 1:09 9 0
이성 사랑방 너네 애인이 빚갚느라 모은돈 없으면 맘식이야? 10 1:09 87 0
나 너무 현타와…막사는거 같아서 1:09 48 0
우리부모님 좋은점1 1:09 12 0
얼굴이 살찌니까 오히려 옷태가 안나..4 1:09 2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