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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할머니네 가면 맨날 묶임 당함ㅌㅋㅋ
1개월 전
익인2
ㅇㅈ 머리길면 막 귀신도 아니고 머리가 왜 산발이냐고 그럼ㅜ
1개월 전
익인3
맞아ㅋㅋㅋ 치렁치렁 풀고 다니면 더 싫어하심
1개월 전
익인4
용모단정 학습한 세대이기도 해서 그런듯. 경찰이 가위 들고 다닌 시절도 그리 멀지 않으니까
1개월 전
익인5
우리 할머니는 영양분이 다 머리로 가서 몸 안 좋아진다고 싫어하심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키가 작은 거래
1개월 전
익인6
진짜 나 머리 숏컷하고 어르신들이 너무 예쁘다고 말해줌...짧은머리 취향인분 많으시더라
1개월 전
익인7
단발이 제일 예뻐~ 이러심 중단발도 너무 길다고 더 ㅏ르랰ㅋㅋㅋ ㅠㅠ
1개월 전
익인8
잘 예쁘게 관리된 긴머리는 예뻐하심
아무래도 긴머리가 관리가 어려우니 짧은머리보다ㅠ 예뻐라 하시는 경우가 적은듯
1개월 전
익인9
ㄹㅇ 우리엄마도 맨날 머리 묶으래 ㅠㅠ
1개월 전
익인10
근데 다른 사람들 면접 보는디 치렁치렁 풀고 갔다니 신기
1개월 전
익인11
근데 면접때는 웬만하면 묶는게 디폴트 아닌가 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1개월 전
익인14
알바 면접은 아무래도 좀 간단하게 보니까
1개월 전
익인12
난 한번도 들은적 없는데.. (허리길이)
1개월 전
익인13
ㄹㅇ 머리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였는데(심지어 묶고 있었음) 말 한번 섞어번 적 없는 옆매장 직원 아주머니가 머리 길다면서 집에서 할 일 없이 머리만 길렀냐고 물어봄 겠냐..
1개월 전
익인15
ㄹㅇ 앞머리 긴것도 진짜 싫어함 앞머리 앞으로 내리고 할머니댁가면 가면 맨날 아이고 저거 머리좀 어떻게 했으먼 좋겄다 내가 잘라줄까? 이래가지고 갈때마다 앞머리 걍 까고 다님
1개월 전
익인16
길어가지고 숏컷하더니 이젠 또 다시 길으래^^ 걍 이제는 내맘대로 함 알게 뭐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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