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5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 상황문제로 인한 애인의 권태기로 내가 차여서 헤어진지 일주일 지남 사귀는 동안 몇달동안 갚는 거 미뤄온 돈이 있어 30~40정도? 우리 둘 다 20대 초반

헤어질 때 이번 달 안으로 주겠다고 했긴 한데 매번 이렇게 미뤄왔음.. 전에도 몇 번 빌려갔는데 그것들은 다 갚긴 했어 먹튀하려는 건 아닐 거야 내가 본가 주소랑 부모님 연락처도 다 알거든
근데 매번 다음 달에 줄게하면서 핑계 대고 그랬는데 사실 지금도 못 주는 정확한 이유는 모름..

솔직히 사귈 땐 사랑하니까 봐주고 못 돌려받아도 상관없다 생각해서 기다려준 거지 내가 차인 마당에 이젠 그런 거 봐줄 필요 없는 거잖아? 솔직히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먼저 돈 보낸단 연락 오기까지 참아보려 했는데.. 아직도 고민 되긴 함

재회하고픈 맘이 있으면 이번 달 안에 준다했으니 먼저 줄 때까지 기다려보는게 맞나.. 하 모르겠음 일단 밑에 내용 ㄱㅊ은지 봐줘 만약 연락하면 카톡말고 전화로 할까도 고민중

[잡담] 돈 빌려간 전애인한테 연락하려는데 내용 ㄱㅊ은지 봐줘 | 인스티즈







 
익인1
첫줄만 보내 너무길어
어제
글쓴이
아 일단은 첫줄만 보낼 거긴 해 뒤에 내용은 답장오면 하나하나씩 얘기하려고 써본 거야
어제
익인2
당장 안돌려주면 부모님한테 연락할거니까 달라고 해
너무 길음

어제
글쓴이
아 처음엔 첫줄만 보낼 생각이야 뒤에껀 이제 답장와서 얘기하게 되면 하나씩 할 말 미리 써본 거
어제
익인3
그냥 돈만 받고싶은거라면 언제언제까지 돈 달라 못받으면 부모님께라도 연락드려 받겠다 간단하게 보내자
어제
글쓴이
솔직히 좋게 헤어졌는데 부모님께 연락한다고 협박하는 건 좀 감정 상해서 추억 더럽혀질 것 같아서 얘기 안 꺼내려고 했음.. 쟤가 저러고 안 갚는 것도 아니긴 하니까
어제
익인3
아하 그럼 부모님얘기는 안하는 게 맞겠다ㅜ 일단 정확한 날짜에 돈 달라해보고 상대가 안된다 불가능하다하면 납득할 이유를 설명해달라해보자
어제
글쓴이
일단 정확한 날짜를 먼저 제시하는게 맞겠네 카톡보다 전화로 하는 건 괜찮을 거 같아? 쟤가 카톡으로 하면 답이 너무 느려서 답답한데
어제
익인3
답이 느리다면 전화가 좋겠지만 목소리듣고 흔들릴거같으면 톡으로하는게 나을거같음
어제
글쓴이
3에게
하 ㅇㅋ..! 참고할게 고마워

어제
익인4
걍 짧고 굵게 20일까지 돈 안갚으면 신고하고 너네 부모님께 연락할게 요즘 소액도 통장 가압류 된대
어제
익인5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보내면 바로 갚을득

어제
글쓴이
안 좋게 헤어진 거면 애초부터 나도 할 말 안 할말 다 하면서 당장 갚으라고 했을텐데 좋게 헤어졌다보니 부모님께 연락한다고 협박하는 건 좀 감정 상하고 추억 더럽혀질 것 같아서 얘기 안 꺼내려고 했음.. 쟤가 저러고 안 갚는 것도 아니긴 해서.. 쩝 내가 너무 마지막까지 호구같이 봐주는 건가?
어제
익인4
쓰니는 그냥 재회하고 싶은 것 같음... 그 가능성을 열어두려고 착하게 구는거지 그냥 줄 때까지 기다려봐 그럼
어제
글쓴이
재회하고 싶은 맘이 있는 건 사실임 그런 반응 나올 거 같아서 본문에서도 고민중이라 썼고. 근데 재회 안 될 거 아니까 좋았던 추억이라도 더럽히기 싫단 생각도 커
어제
익인4
그럼 사귈 때의 쓰니 애인이랑 헤어진 이후의 쓰니 애인이 행동이 똑같을 거라고 기대하지말고 기다려봐 난 돈도 잃고 상처도 받을까봐...
강하게 말하고 돈 받기 vs 유하게 말하고 추억 지키고 돈 돌려받기 이러면 당연히 후자지만 헤어짐 이후의 걔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 강하게 말하고 돈 받기 vs 유하게 말하고 돈도 못받고 추억도 더럽힘 이면 전자가 낫다고 본거야 전남친아 빨리 돌려줘라..

어제
익인6
너무 구구절절 느낌..
그냥 돈 언제 갚을거야? 라고만 보내

어제
글쓴이
윗댓에도 말했지만 일단 처음엔 첫 줄만 보낼거야 뒷 말은 만약 답장이 와서 얘기가 오가면 그때 할 말이고..
어제
익인7
재회하고싶은거면 첫줄만 보내기보단 못갚는 이유가 있으면 말이라도 해줘 이런식으로 덧붙일듯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직장있는게 진짜 중요하더라고...323 12.16 23:5854460 5
일상나 너무 온실 속 화초처럼 귀하게 자란건가..?290 12.16 22:1124617 3
일상익들아 내 남동생 콧대 높은거 맞아보여 객관적으로?사진있어!!40 332 12.16 23:1442516 0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 진짜 쎄.해서 헤어지고싶어 발언 진짜 ㅁ.ㅊ듯173 7:3726726 0
야구본인 팀이 유독 경기를 이상하게 하는 구장 있어? 48 12.16 21:3612404 0
너네도 택배박스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아??6 12.16 16:36 31 0
전문대 예치금 넣으라고 젘ㄴ화 오네 1 12.16 16:36 61 0
회사인데 컨디션 너무 안좋다.. 12.16 16:36 17 0
곧 종강이라 본가 내려가는데 주문한 머플러가 계속 안 와… 12.16 16:36 10 0
축농증 병원안가고 뻐팅기면 어떻게돼? 6 12.16 16:36 63 0
몇년째 하는일이 너무 안풀리는데 어떡해.... 12.16 16:36 13 0
나만 구축 집이 좋나..?51 12.16 16:36 935 0
파바 알바중인데 간식으로 찰깨빵 먹고있는데 12.16 16:36 70 0
이성 사랑방 내 이상형은 둘 중 하나임3 12.16 16:36 132 1
부산 사는 익드라6 12.16 16:35 141 0
봄라이트면 흰색 안 받는거 맞아? 12.16 16:35 17 0
이삭 2개 먹으면 보통인편?3 12.16 16:35 30 0
먹방 김복순 이사람이 찐임 12.16 16:34 26 0
회사에 후배가 앉아서 졸고 있으면 어떡 할거야? 7 12.16 16:34 93 0
아니 어디사냐니까 아파트 이름 말하는거 뭐임ㅠㅋㅋㅋㅋㅋㅋㅋㅋ12 12.16 16:34 1067 0
취준생인데 010 전화 온 거 못 받았는데 다시 걸어?2 12.16 16:33 125 0
강아지가 나 만만하게보나봐...4 12.16 16:33 45 0
흡연자 익들 무슨 담배펴5 12.16 16:33 3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크리스마스에 애인 안만나는 익들 있어?8 12.16 16:33 150 0
00이 01보면 어떤 느낌이야??35 12.16 16:32 39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