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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에 꼽주는거 너무 심해서 힘들어서 그만둔다 하니까 말 한마디도 안 나눠본 다른 알바가 딴 데 구했지? 어디가냐 이러더라 심지어 반말로ㅋㅋ 일하는 사람 많은 알바였고 나 별로 존재감도 없이 지냈는데 금방 그만둔다 하니까 지들끼리 뒷담이라도 겁나 깠는지 얼굴도 잘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지들 때문이라고는 생각 못 하고 당연히 다른 알바 구했을거라고 단정짓고 빈정거리는 게 개빡치더라


 
익인1
;한심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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