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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성인 돼서도 애 통금 만드는 부모나 그거 하나 못 이겨서 쩔쩔매는 자식이나 둘 다 이해 안 가… 내가 어릴 때부터 통금이고 뭐고 다 뒤집어 엎어서 그런가 뭐 20초에 애인이랑 외박한다는 건 꺼려하는 부모님은 이해가 되는데 단체로 여행가는 것까지 싫어하는 건 이해가 진짜 안 됨 내가 이상한 거임?


 
익인1
그 집 만의 사정이 있겠지...
15시간 전
익인2
사정이 있지2...
넌 엎었지만 엎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아

15시간 전
익인5
222 모르면 함부로 말하지마 ㅋㅋ
15시간 전
익인6
333 그게 안되는 집도 있음..
15시간 전
익인3
밤 늦게 돌아다니는 거 불안하면 그럴수도 있지 애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늦게 다니면 사고 날 수도 있으니깐
15시간 전
익인4
30살넘었는데도 있는애 있었는데
아빠가 11시만되도 연락오더라
너무 불쌍했음

15시간 전
익인7
우리엄마 분조장이라 통금 안지키면 죽도록 쳐맞아서 그냥 내가 집나와서 자취함
어릴때부터 약간 폭력성 있었어서 그런부모 자식들은 이해쥼해주라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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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시간 전
글쓴이
ㅇㅇ ㅎㅇㅌ…!
13시간 전
익인9
나도 뒤집어엎으려 해봤는데 부모님 울면서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는 꼴 보고 걍 맘 아파서 져드림.. 나이 더 먹고 나면 괜찮아지시겠지 하는 중이여
13시간 전
익인9
이해 못하는 쪽도 이해는 됨ㅋㅋ
13시간 전
익인10
내가 예전에 납치당할 뻔해서 그뒤로 통금있는데 뭘 부모니 자식이니 그런 이야기를 하누 ㅋ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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