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돼서도 애 통금 만드는 부모나 그거 하나 못 이겨서 쩔쩔매는 자식이나 둘 다 이해 안 가… 내가 어릴 때부터 통금이고 뭐고 다 뒤집어 엎어서 그런가 뭐 20초에 애인이랑 외박한다는 건 꺼려하는 부모님은 이해가 되는데 단체로 여행가는 것까지 싫어하는 건 이해가 진짜 안 됨 내가 이상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