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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8l
걍 지자무 2년 다니다가 안맞아서 휴학햇고 지금 자퇴하고 다른쪽으로 틀려고하는데 이것때문에 엄미아빠랑 의견이 너무달라서 하ㅠㅠㅠ 엄마아빠는자꾸 취업얘기하면서 어쩌구하는데 요즘취업다어려운데굳이하기싫은거해야하나싶고 간호취업잧된다는것도옛맣이고ㅜ


 
   
익인1
취업 어려운건 대병 말하는거고 종병은 잘됨 취업 면허로 보면 메리트 당연히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종병 잘되는것도 모르겟다..지방은잘되려나?
2개월 전
익인2
요새 의사 파업으로 인해 환자가 없다보니 삼차는 잘 안뽑는 거 맞긴한데 그래도 눈낮추면 취직 자체는 어찌어찌 가능한 것 같아! 공대 간 친구는 지금 다떨어져서 내년 상반기 공채 기다리는 중임…
2개월 전
글쓴이
난예체능?쪽으로틀거같아아예그냥 예대갈듯
2개월 전
익인2
재능 있고 관심 있으면 가는거지!
나는 다른쪽 재능이 없어서 ㅋㅋㅋㅋ
애초에 아픈사람 돕는게 좋고
직업은 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2개월 전
익인3
예체능..? 부모 입장에선 간호가면 일단 어떻게든 알아서 돈 벌어먹고 살수 있을것같으니 나같아도 간호 계속 다니라고 할 것 같아
2년 다닌 김에 면허까지만 따고 예체능 하면 안돼??

2개월 전
글쓴이
다니다가정신병걸여서못하갯음 ㅠ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간호도 내가원해서온거아니고 아빠가 넣으라고해서넣은거온거라 원래내가하고싶엇던거다시넣거싶어서자퇴할라는거야ㅠ
2개월 전
익인3
그래..취업 별 생각없으면 하고싶은거 해도 되지 뭐
2개월 전
글쓴이
걍 취업은 다 자기하기나름이라생각해서,,어짜피 간호졸업해도 간호사안할거고..ㅠㅠ
2개월 전
익인4
간호 면허 줘도 안함 일단 간호사 하다가 20중반에 때려치는 경우 개 많이 봐서ㅋㅋ
2개월 전
익인4
다른 직업도 다 힘들겟지만 간호는 멀리서 봐도 태움 일 그냥 모든 게 힘들어보임
2개월 전
글쓴이
아니솔직히 나도 자퇴마음먹은이유가 아는언니들중에 간호사 많잇는데 다때려치거지금다다른일해...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4
근데 진지하게 간호사를 너가 하고싶으면 하는 게 맞는데 그게 아니라면 하지마..부모님이 너 인생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의대도 아니고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아 아직 어린데
2개월 전
익인5
난 해외가서 살려고 다니는 중이야
자퇴보단,, 편입하는게 어때? 2년이 너무 아깝다

2개월 전
글쓴이
어짜피거의다 전문대라 2-3년제라 ㄱㅊ아....
2개월 전
익인6
예체능전문대..??그냥 4년제가면안돼..??
2개월 전
글쓴이
내가가랴는과가 4년제에별로없어~
2개월 전
익인7
나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네ㅠㅋㅋㅋㅋㅋ
나도 예체능쪽으로 일단 대학 합격한 상황이긴 한데..
해외 간호쪽은 좀 괜찮은것도 같아서 인생 최대 고민이긴해…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난해외로나갈생각은하나도없어서...ㅎㅎㅎ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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