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그래.. 그러면서 변기청소는 단 한번도 안해ㅠ 진짜 미친ㄴ 같아…. 내가 청소 안하면 변기에서 냄새나..
말 안해본것도 아니야. 민망한 부분이기도 해서 조심스럽게 변기에 뭐 묻는게 가끔 보이니까 신경써달라고 돌려 말했는데 이해를 못했나봐.
변기에 똥물이 묻는거면 매번 설사를 한다는 소리야? 진짜 이해가 안돼.. 그런 사람은 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한가지 추측으로는 걔가 볼일 보고 일어서자마자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거 같은데
일어서자마자 변기 뚜껑을 닫으니까 지가 뭘 묻혔는지도 파악 못하고 모르는거 같아
집에서 도대체 어떻게 배워먹었길래 지가 사용한 자리 드러운거 묻었는지도 모르고 변기 청소를 할 생각을 안하냐 부모가 어떻게 가르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