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쯤 모르는 apk파일 엄청나게 깔고 막 내 파일 동의 이런것도 엄청 했어서 혹시라도 카메라해킹되어서 제 폰을 원격조종하여 내 사생활 영상(ㅈㅇ영상같은거...)이 다른 유명인이나 지인 사람들한테 뿌려져서 해커가 보낸걸 그 사람들이 내가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낸건줄알고 고소하거나 그래서 억울하게 제가 누명씌워져서 감옥가는 망상을 계속하게되어서 너무나도 힘듭니다.. 뭐 아직까지 지인이나 다른사람에게 아무런 문자가 안오긴했지만 혹시라도 제가 눈치를 못챈걸까봐 너무걱정되어서 정신과도 지난주부터 부모님이랑 다니고있는중인데도 증상이 더 심해지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