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너무 진지하게 살 필요 없는듯

나 원래 심각한 진지충이고 사실 지금도 살짝 그렇긴 한데 힘 빼고 살면 좀 편해 너무 아등바등 할 필요 없더라 (물론 처해진 환경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는거 압니다...)

[익인1]

당연 진지하면 사실 본인만 힘들어 나도 꽤 진지충이었다가 생각도 줄고 유연해짐 나름ㅋㅋㅋㅋ..

[글쓴이]

사실 이래놓고도 뒤돌아서면 고민하는 진지충인데 ㅋㅋㅋㅋㅋㅋ 이제 조절하는 법을 좀 알겠어...

[익인2]

그치... 나 진지함이 지나쳐서 삶이 무거워질 정도라 힘들어졌네.
다 무거울 필요는 없는데 말이야~

[글쓴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거지~ 어떻게 맨날 좋기만 하겠어 가볍게 살자 가볍게

[익인3]

완전 나야 ㅠㅠㅠㅠ

[익인4]

ㅇㅇ 뇌 빼고 살아야 됨 남들 다 심슨인데 나혼자 코난이면 머리 아픔

[익인5]

나도 타고나길 성격 자체가 생각 많고 한 진지 하는데 어쩔 땐 걍 내 성격에 내가 지쳐서 뇌 잠깐 빼고 살 때 있는데 그럼 좀 낫더라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진지하고 갑갑하게만 살 필요 없고 릴렉스하게 사는 것도 좋아보임..물론 챙기고 신경 쓸 건 쓰면서ㅇㅇ

[익인6]

난 뇌빼고 사는게 한달에 20일 이상인듯 개편함

[익인7]

해파리처럼 사는 게 삶의 목표

[익인8]

맞아..

[익인9]

너무 진지하게 살진 않아도 최선을 다하는게 좋은 듯…ㅠ 난 진지하지 않고 흐르는데로 살앗는데 후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