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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기만족이라는거 다 구라같고 막 남미새들만 하는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최근에 갑자기 이해가됨 아 자기만족일수 있겠구나 싶더라 


 
   
익인1
난 아직도 가슴수술 노이해…
주변에 다 재수술 파열 제거해서

21일 전
글쓴이
사실 나도 성형자체는 부작용때문에 부정적인편이긴함 그냥 하는 이유가 이해가 된다는거지.. 양악이나 코수술도 너무 위험하고 재수술 해야하고...
21일 전
익인2
난 아직도 이해 안 가 나는 아직도 가슴 수술은 남미새 같음…
21일 전
익인5
엥 자기가 좋아서 하는건데 겸사겸인데.나미새?...
21일 전
익인2
난 솔직히 성형수술 자체가 자기만족이라는 거 동의 못 함 글고 가슴은 아무래도 때문에 하는 male gaze 때문에 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까 그래도 뭐라고 할 생각 없음 얼굴 뜯어고치든 보향물 넣든 내 알빠임?
21일 전
익인5
노이해 알빠가 아닌데 남미새 하는거 부터가 부정인데 걍 할사람은 자기만족이고 그쪽은 아닌가봄..
21일 전
익인7
이해하고 말고의 문제가 되나 자기 만족으로 한다는데 남미새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익인2
ㅇㅇ 난 이해 안 가고 이해 평생 안 갈 듯 근데 내 알빠 아님 남들이 가슴에 실리콘을 넣든 말든 남일인데 뭐
21일 전
익인14
이성 관심 많은 사람들이 외모 더 꾸미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다 남자에 미친 애들이다로 결론 내는 건 좀 흑백논리인 듯
21일 전
익인5
문맥같음 그냥 냅두자..
21일 전
익인3
ㄴㄷ
21일 전
익인4
나 20대인데 주니어 브라도 남아 돌 정도로 심각한 절벽이라 하고 싶어.. 뽕브라해도 남들보다 작고 이쁜 옷 입고 싶어도 옷핏이 너무 안 살아 초딩이랑 남자 운동선수들이 나보다 가슴 큰 거 보고 현타 심하게 오더라
21일 전
익인6
나도 그랬는데 수술한거 만족함 미래에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21일 전
익인5
내가 아까 했던 말중 하나네 자기만족 이지
21일 전
익인8
성형은 자기만족이 맞고 남이 뭐라할 자격이 없는게 맞음..근데 마음속으로는 계속 가슴 성형은 남미새라는 생각이 들음
21일 전
익인9
내 기준 남미새는 아니고 내 친구가 딱 그런데 외모에 정말 신경많이씀 남친이 없어도 자기를 완벽하게 가꾸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더라..
21일 전
익인11
절벽이 돼봐라 남자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고 하
21일 전
익인12
근데 결론은 자기만족이지

남친 또는 남자에게 이뻐보이고싶음> 이쁘다이쁘다해줌>기쁨>자기만족

어쨋거나 내 만족감이 높아진거잖아..?

쌍수 코수술도 마찬가지임. 내모습이 맘에 안듦>이뻐지고싶음>성형함>남들이 이쁘다해줌> 인정욕구 채워짐>자기만족

21일 전
익인15
나도 그래서 알아봤는데 어쨌든 몸에 겁나 큰 실리콘 덩어리 넣고 사는거라 ㄹㅇ 언젠간 부작용 올 거 같아서 절대 못하겠음... 코에 그 작은것도 구축오는데 그거 감수하고 한 사람은 ㄹㅇ 딱 젊은 시절 즐기려는 대담한 사람들임
21일 전
익인16
나도 절벽이라 이해감..남자고 뭐고 말랑해보고 싶다
21일 전
익인17
나도 뭔가 이해는 가더라
21일 전
익인17
내 친구는 수영장, 목욕탕도 못 간다 그랬음 스스로 가슴 컴플렉스가 심해서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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