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행동인데 많이 심각해.. 항상 화나고 엄마를 무시하게 되는 이유들인데
조카한테 턱 수술하면 더 이쁘겠다~ 고모한테 눈밑지하면 더 예뻐지겠다 소리
미용실가서 저번에 한 펌 남편이 별로라 했다하고
나 볼때마다 외모 단점 위해주는 척 지적
심지어 윤석열 욕하는것도 사람보고 무식하다하면 어떻게 ~ 하며 상황을 전혀 안보고 핀트가 엇나간 소리
엄마의 옛 친구한테는 들은건데 아버지 편찮으신 상태에 너희 아버지 장례식 꼭 참석하겠다 했다가 손절당했다
모두가 단체행동 할 때 혼자 다른 이유를 대며 안하는 성격도 있어
내 친구한테도 성형 권유
나 알바하는 곳은 아무리 찾아오지 말라해도 5번은 넘게 찾아옴
엄마가 오랜 우울증 앓았긴 했지만
이런 행동들은 다른 이상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