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기질 + 어렸을때 경험때문인것 같은데연애 지금 포함해서 딱 두번인데 첫 남친이 정말 제대로된 회피형이라 그거에 익숙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 안정형인거 같아… 너무 좋은데 자꾸 막 나 혼자 그 사람 단점 만들어내려고 하고 아오.. 울 부모님도 두분 다 애 괜찮다고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응원은 해주시는데 참 어떻게 고쳐야 할지 ㅜ 이 성격때문에 좋은사람 괜히 놓치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