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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l
타고난 기질 + 어렸을때 경험때문인것 같은데
연애 지금 포함해서 딱 두번인데 첫 남친이 정말 제대로된 회피형이라 그거에 익숙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 안정형인거 같아… 너무 좋은데 자꾸 막 나 혼자 그 사람 단점 만들어내려고 하고 아오.. 울 부모님도 두분 다 애 괜찮다고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응원은 해주시는데 참 어떻게 고쳐야 할지 ㅜ 이 성격때문에 좋은사람 괜히 놓치기 싫은데


 
익인1
내 주변은 거의 못고치던데..30대임
4일 전
글쓴이
하핫 25인데 희망 있을까.. ㅋ
4일 전
익인2
그냥 그 순간에 직면하기
4일 전
글쓴이
그냥 버텨보자 끝까지 죽이되든 밥이되든 견뎌야 하는건가
4일 전
익인3
남편 만나서 바뀜 정상애착 주위에 많아야됨
회피형 없어졌고 불안형은 남아있어 ㅠ

4일 전
글쓴이
내 친구들은 다 안정형 연애하는거 같아서 나도 안정적인걸 원했거든.. 인복은 많아서 덕분에 나도 불안형은 많이 줄었는데 회피형이 여전히 남아서 거부회피형-공포회피형 번갈아가서 나오더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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