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없이 산다는 얘기를 들었다

직업은 카페 사장임

내 삶의 낙은 퇴근 후에 위스키 마시면서

영상미 있는 인디영화나 책 보면서 새벽까지 보내는거임

글쓰는거 좋아해서 블로그에 글도 쓰고 남들의 글도 읽고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 책 아직 쌓아놓고 읽거든 많아

근데 너는 왜 정적으로 사냐 왜 발전이 없냐 이런 얘기 들음ㅋㅋ

나는 내 세계가 넓어지고 있는데

사람마다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는 다르잖아

[익인1]

회사집 회사집 하는 나도 정적으로 산다는 이야기 많이 들음.
하지만 반전은 집에서 2시간씩 운동하고 온갖 논문을 읽고 있다는거임 ㅋㅋㅋ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판단해서 하는 말 귀담아 들을 필요 없음.
사람은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는데 자기가 집에서 암것도 안하고 뒹굴대니까 남도 그럴꺼라고 지레짐작하고 함부로 말하는거지 ㅇㅇ

[글쓴이]

맞아 내가 하는 노력들 생색낼 거 없다 생각해서 혼자 하는건데 저러는거 보면 그냥 웃기다 존중을 할 줄도 모르고 내가 그냥 시간 죽이는 줄 아나봐 느끼는게 늘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