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알려주셨거든 스케쥴 근무라 가끔 겹칠때마다..? 나랑 같은 시기에 들어온 신입 2명 더 있는데 둘다 상황은 같아 그분들은 성격이 워낙 순해서 위에서 더 만만하게 보고 하대함..; 나는 그나마 할말 하는 성격이고 ㅇㅇ 분명히 지들이 안알려주고 안배웠는데 안배웠다하면 눈치주고 짜증냄 근데 또 대충 대충 알려주고 이렇게하면되요.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한번에 습득 가능한 업무가 아닌데 개차반으로 알려주고 완벽을 바랬음 그정도 짬차도 실수 맨날 하는 것들이ㅎ 근데 유일하게 팀내에서 욕먹는 분이 우리한테 꼼꼼히 알려주셨거든? 그분 욕먹던 이유는 사람들 앞에서 쓴소리 한다는 이유로ㅋㅋㅋㅋㅋㅋㅋ지들이 일을 못해서 혼나는건데 앞에서는 불만 없다하고 뒤에서만 계속 욕하는거였음 무리 형성해서 그분만 쏙 빼고 회식하고 이러니까 그분 결국에 퇴사하셨어 근데 내가 알려줄때마다 너무 감사해서 일부러 출근 30분전에 하고 업무 더 해보고 알려주신것들 메모한거 다시 정리해서 반복해서 해보고 이러니까 결국엔 내가 짬찬 사람들보다 속도도 빠르고 꼼꼼하다고 위에서 칭찬 엄청 받았거든 나도 점점 숙련되고나니까 그사람들이 일을 을마나 못하는지 눈에 보이는거야 놓치는것들도 많고..? 내가 옆에서 피드백 좀 해주고 그랬는데 대부분 나랑 직급 차이는 없거든 엄청 중요하고 바쁜날에 내가 빠르게 처리 다 했는데 익인씨 왜이렇게 일을 잘하냐고 누구한테 배웠냐길래 끝까지 ㅋㅋㅋㅋ니넨 절대 아니니까 누구한테 배웠다는말은 안하고 아직 부족하다고 하니까 독학인거냐고 하길래 어이없어서 퇴사하신분이 디테일하게 잘알려주셔서요^^이러고 갔음..난 뒤에서 씹거나말거나 신경안씀 심지어 친한척 하고 사적으로 놀자는 애들도 요즘 너무 많음 정치질 해서 편가르기 하시더니 요즘 사이도 안좋나봐~
수지 서강준 전화 사건 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