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프로 지망 하는 밴드를 만들기로 했는데
친구가 금수저라서 많은 복지를 지원해주는 공고를 올렸는데
나름 지원이 어느정도 폭주 했거든?
그런데 친구가 특정 mbti는 절대 안된다고(말 안할게)
말을 엄청하는거야.
이유는 친구가 그 mbti인 애들한테 사기 당하고 철저하게 이용 당하고 정치당하고 뒤통수 너무 맞았다고 진절머리 일으키면서 절대 다시는 뒤통수 안맞는다고 거른다는데 이거 말려야할까
지원한 사람들 중에서 착하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 있는데 친구가 그거 다 연기고 가면일 뿐이라고 정치질 해서 언젠간 뒤통수 칠거라고 절대 안뽑는다고 경기 일으켜
너희도 친구가 이해가 돼? 근데 진짜 친구가 그 mbti 한테 뒤통수 여러번 맞고 사기 당하긴 했어서 이해는 또 감...
난 직장생활 때문에 이 정도까지 스트레스 받아봤다 하는 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