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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하철 놓치면 지각인데 아줌마가 차 좀 같이 밀어달라고 함(이중주차 돼있는거)
’죄송해요 제가 바빠서‘ 하고 가니까 뒤에 대고 들으라고 개크게 ‘에휴~ 젊은 뇬이 저렇게 인색해서 ’이러는데 아침부터 기분 잡쳤네,, 누가봐도 급하게 걸어가고 있얶는데
심지어 그 아줌마는 밀려는 시도도 안 하고 멀뚱멀뚱 서 있다가 사람 지나가니까 부름


 
익인1
경비님한테 부탁하거나하지
뻔히 바빠보이는 사람한테 그래..
너가 이상한거 아님

8일 전
익인2
나였음 똑같이 들으라는 듯이 말하면서 출근했을 듯... "바쁜 거 안 보이나 늙은이가 저렇게 눈치가 없어서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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