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호흡 혈압 다 정상이신데 말도 못 하시고 못 일어나시고 아예 몸에 힘이 안 들어가셔서 응급실 모시고 왔는데 어르신 정신 차려보라면서 막 겨드랑이랑 가슴 쪽 꼬집으셔..; 쎄게 그러니까 할머니가 아야야..하면서 소리내시고ㅜ..원래 이런 게 맞아? 이런 식으로 해..? 지금 한 세번쯤 꼬집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