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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듯 입만 움직이던 너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듯 미소짓는 그 모습과 잠시나마 닿았던 따듯한 네 손의 체온이 

추운 겨울 아침 출근길을 기분좋게 만들어, 고마워 ㅎ



미안 연애초인데 음악들으면서 일기 쓰다가 감성 터졌어 ㅋㅋㅋㅋㅋ 



 
익인1
아 미안한데 진짜 개싫어...
4일 전
익인2
천년의 사랑도 식을듯
4일 전
익인3
왜 난 좋은뎅 ㅠ 다정남 조아
4일 전
익인4
……...난 싫어
4일 전
익인5
진짜 싫어
4일 전
익인6
뭔…. 컨셉이지?;
4일 전
익인7
걍 네생각나서 하루 시작 좋게 시작한다 이정도가 적당한듯 저건 좀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8
아.......... 진짜... 나랑 안맞아...
4일 전
익인9
인소 대사같아.....
4일 전
익인10
나도 나름 감성에 적셔진 사람인데... 너무... 너무 뭔가 소설 같은 느낌야 ㅋㅋㅋㅋㅋㅋㅋ 🥲
4일 전
익인11
할 거면 3번째 줄만 하길,,,,
4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만 간직할께 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12
엔프피고 이런거 개좋은데

수줍은 너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점 한개 ㄴㄴ)

미소짓는 모습과 닿았던 따듯한 네 손의 체온이 

추운 겨울 아침 출근길을 기분좋게 만들어, 고마워 ㅎ

이정도로 줄여

4일 전
익인12
그리구 앞으로 꼭! 올려서 검사받고 보내!! 너의 사랑 파이팅이야
4일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14
난 좋아
4일 전
익인15
말투가 약간 문어체인데? 좀 바꿔서 보내봐
4일 전
익인16

4일 전
익인17
개싫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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