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수줍은 듯 입만 움직이던 너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듯 미소짓는 그 모습과 잠시나마 닿았던 따듯한 네 손의 체온이 추운 겨울 아침 출근길을 기분좋게 만들어, 고마워 ㅎ미안 연애초인데 음악들으면서 일기 쓰다가 감성 터졌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