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구축아파트에 23평이라 무시함

ㅠ... 부모님집인데 자가고 

부모님은 이사 생각 없고.. 여기 2억이긴해 엄청 싼데

그래도 노후준비 다 되어 있고 현금 자산으로 8억 있고 빚 없어.. 또 아직 아버지 퇴직까지도 10년 가까이 남았고 세후 600버시는데.. 

친구들이 은근 무시하는게 느껴져.. 아..ㅋ 거기 사는구나? 이런 느낌..

근데 걔네는 전세 살아... 

나만 당당하면 될까.. 저런 상황들을 친구들한테 설명하는것도 웃기고 당장 삶에 지장도 없는데.. 자꾸 소심해져 

 3

[익인1]

집 있는자가 웃는다

[글쓴이]

ㅠㅠ.... 머 내 집이 아니긴하지만..고마워

[익인2]

진짜 집으로 판단하는 애들이 제일 웃겨 나도 예전엔 사실 그랬었는데 엄마가 집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가지고 있는 현금이 많을 수도 있다해서 바로 생각 고먹음

[글쓴이]

글쿠나..ㅜㅜ 사실 보여지는건 집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곤 생각해... 근데 내 앞에서 은근 티내는게 속상하드라

[익인3]

걔네 집 몇억짜리 전센데?

[글쓴이]

네이버 부동산 찾아보니까 전세로 3억 대 인거 같더라구!

[익인37]

뭔... 10억도 아니고... 친구들은 3억 집으로 그러는거야? 냅둬 나중에 결혼할때쯤 되면 결국 웃는 건 너야

[익인4]

그러거나 말거나 냅둬~
나중에 웃는건 쓰니일거같은데

[글쓴이]

고마워... 그냥 좋은 친구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까..

[익인4]

좋은친구가 아닌게 아니고 걍 친구가 아닌거지
도대체 세상천지에 어떤 친구가 아파트로 급을 나눠
무지하고 무례한거야

[익인5]

세후 600? ㄷㄷㄷ 대기업 부장님인가

[익인7]

대기업 부장은 1000일껄

[글쓴이]

에엥 아니야!! 연차가 많이 쌓여서 그래 부장님은 진짜 훨 높을거야

[익인6]

자가가 최고

[글쓴이]

고맙따..ㅜㅜ

[익인8]

세가족이 24평살면 충분하지 그거로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고? 걍 그 친구들을 끊어내는게 장기적으로 이롭겠다 쓰나
본인들이 집을 구매할수있는 나이도 아닌것같은데, 집은 한 가정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물이야. 그 결과물이 24평이든, 18평이든, 34평이든 친구 부모님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 결과물을, 심지어 본인은 아직 스스로 집도, 원룸도 구매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비웃는다...? 친구로 두기 너무 별로인 인성이다

[글쓴이]

나 재수 이번에 성공해서 대학가는데 대학가면 좋은 친구들 사귀고싶다ㅜㅜㅜ 집값이 낮은편이라 그런가봐... 광역시긴한데 30년 좀 안된 아파트야,,

[익인31]

대학은 어차피 다 사는곳 달라서 어디 집값이 비싸다 이런거 몰라 걱정하지마

[익인9]

너만 당당하면 되지 걍 그 반응을 즐겨ㅎㅎ

[글쓴이]

웅 고마워ㅜㅜ 근데 조금 속상했다,,

[익인10]

ㅋㅋㅋ 그냥 아직 철없구나~ 하고 신경쓰지 말어.. 부모님 명의로 된 집+빚없음+노후준비되어있음+부모님연봉이 높은편 이정도면 엥간해선 앞으로 큰 걱정 안하고 살아도 되는데 주변애들이 어린가 뭘 모르네..

[글쓴이]

에휴휴 고마워ㅜㅜ 얼른 대학가서 좋은 친구들 더 사귀고싶다!!!

[익인10]

아 미성년자구나 ㅋㅋㅋ 그나잇대면 집 평수만 보고 짧게 생각할 수도 있음.. ㅋㅋㅋ 조금만 나이 더 들면 현실을 알게되니깐 걱정마 ㅋㅋㅋ 집 평수가 중요한게 아닌것을...

[글쓴이]

헣ㅎㅎㅎ스무살이야! 내가 재수했어,, 고마워ㅜㅜㅠ

[익인11]

자가있고 노후준비 다 되어있는 자가 승자임

[글쓴이]

고마웡!!

[익인12]

친구들이 몰라서 그러나보다

[글쓴이]

여기서 위로받고 간다아...

[익인13]

부러워서 그러는게 아닐까

[글쓴이]

아냐 우리집 사정은 하나도 몰라,, 그냥 작은집에 산다는거밖에..

[익인14]

현금으로 8억?ㄷ ㄷ

[글쓴이]

웅.. 그냥 그 돈으로 부모님 여행다니시고 필요한거 사고 여유롭게 사셔.. 나 나중에 결혼해서 나갈거 생각하면 집 이사도 귀찮대

[익인14]

그정도면 진심 상위 5퍼 내일거 같은데..집이 다는 아니지 ....친구들 생각이 짧네 ㅋ ㅋ

[익인15]

솔직히 안타깝긴함..

[글쓴이]

그렇게 보이나봐 걔들 눈엔

[익인34]

? 너네 부모는 부자냐 연봉 얼만데? 빚은 없고? 노후준비는 잘되어있고? 글고 너 얼마벌어?

[익인15]

나백수 매달 n천만 소비, 연봉보단 연매출, 기업이 빚없는게 말이될까?, 한 400살까지 살아도 다 못쓰고 죽을듯.
너의 질문의 급을 보니까 딱 보여....

[익인70]

?? 그렇게 치면 니 댓글의 급은...?

[익인15]

없으면 긁히지말고 일열심히해 ,,,

[익인70]

15에게
긁힌 게 아니라 니 원댓글을 봐 내 댓글에 니도 긁혔고만 뭐

[익인75]

부모님 전문직임? 백수주제에 그레고 n천만 쓰는거 안부끄러움? 이거 완전 날강도네

[익인86]

어느 집인데 자식 새끼 이렇게 놀리고 냅두냐? 집에 있는거 못 봐서 친인척 회사에라도 꽂거나 공부 안해도 되니까 유학 보내놓는게 그 바닥인데 사실 맞아?

[익인93]

니 능력으로 이룬거 아니잖아..

[익인15]

전형적인 ..

[익인93]

15에게
뭐? 금수저 백수면 완전 내논자식 아님?..

[익인111]

그렇게 돈 잘버는 집이 교육 하나 제대로 못 시켜준건지 그냥 백수야..? 야 뭐라도 하나 배우고싶다하지~~~~~생산적인 삶을 모르는게 안타깝다ㅠ

[익인113]

ㅁㅈㅁㅈ
저 집은 자식농사 망한거 같기도 하네

[익인114]

니가 제일 없어보이는데.. 익명 댓글로는 뭔 말을 못함. 너도나도 부자지

[익인155]

익인15,,,,,고작 그만큼 돈으로 이런 말을 하는구나 ! 나보다 더 많이 쓸수있을때 와서 말하자ㅋ

[익인16]

속상 ㄴㄴ 누가봐도 튼튼한 가정인디

[글쓴이]

고마워ㅜㅜ

[익인17]

뭐 모르니까 하는 생각이라 생각혀 집안사정 누가 다알아

[글쓴이]

그건그래.. 고마워

[익인18]

그런식으로 정신승리하는 애들이랑 놀지마!

[글쓴이]

넹 재수성공해서 이제 대학간다!! 가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싶어

[익인19]

친구들 진짜 무례하다 ㅋㅋ

[익인20]

사람은 인성으로 봐야지 뭔 집으로 급을 나누고 그러냐

[익인21]

..? 걔네 부모 현금 얼마있는지 궁금하다

[익인22]

초딩이냐..진심 수준떨어지는데 꼭 친구해야됨?

[익인23]

친구 맞아….? 그런걸 티낸다고?

[익인24]

누가 어디살고를 떠나서 친구들 행동이 굉장히 불쾌하네

[익인25]

신경쓰지마 쓰니집 잘 살고있는데 뭐 ,, 친구들이 무시하는게 어이없네

[익인26]

어차피 남의 머릿속을 내가 바꿀 순 없거든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내 마음 뿐이야
쓰니야 당당해져도 돼, 걔들이 뭘 알겠어?
오해하고 남 깎아내리면서 자기 높이는 애들은 거기까지인거야, 아직 뭐 모르는 어린 나이니까 오히려 가엾지. 나중에 뭣도 모르면서 남을 무시한거 후회할거야 ㅎㅎ

[익인27]

자가 있는게 최고다 그거 쉽지 않아
차이가 크다고

[익인28]

겉에 보이는게 다인줄아나봐,,,

[익인29]

와 요즘친구들끼리 자가인지 전세인지도 물어보고다니는구나

[익인83]

222나도 엥스럽다

[익인150]

33 개신기하네 나 33살 친구 신홈집도 자가인지 전세인지 안물어봄 그게메너라생각해서 개신기하네 글내용자체가 개신기함

[익인30]

본인이 없어서 그래

[익인31]

나이가 어린가..? 친구기리 자기인지 전세인지 얘기하고 그래..???

[익인32]

오히려 사람들이 돈없다고 생각하는게 나아 질투하고 얻어먹으려고만 하는데 뭘

[익인33]

현금 8억부터가 넘사네 ㅋㅋㅋㅋㅋㅋㅋ

[익인35]

집에 현금자산있고 없고 차이는 나이들면서 더 확실히 드러나니까 기죽지말아! 나중에 결혼할때되면 부모님이 얼마나 지원해주실수있는지에서 다 드러남ㅋㅋㅋ

[익인35]

그렇다고 집에 돈 있다고 넘 티내지말길.. 돈 많아보이는거보다 없어보이는게 여러모로 살기편함

[익인36]

어려서 그래~~~ 집안이 얼마나 여유있는지는 20대 후반 정도는 돼야 티남 ㅋㅋ

[익인38]

친구 집 평수가 몇이든 그런걸 신경쓰고 무시하고 그래본 적이 없는데... 친구들 못됐다

[익인39]

그건 친구 아냐..
뭔 친구가 그런거 가지고 무시를 해

[익인40]

20살이면.. 뭐 그럴수도있겠다 싶음 걔들이 잘했다는게 절대아니고 현실감각이 없는나이라그래ㅋㅋㅋ 나이 30되고 부모님 퇴직시점되면 집이 신축이고 몇평이고 어디살고 얼마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빚이있는지 없는지 자가가있는지 부모님 노후대비가되어있는지 이게 진짜 제일중요하고 현실이라는걸 깨닫게됨
난30대인데 어릴때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좋은집에 산다고 부러워했던친구가 지금 부모님 용돈드리는거랑 노후 걱정하더라...우리집도 20년 넘은구축사시는데 다른곳 월세2개받으시고 그래 겉으로 보여지는게 결코 다가 아님ㅎㅎ

[익인34]

친구가 어딜사는지 몇평사는지를 왜 궁금해하고 신경쓰지 신기하다

[익인41]

미성년자야??..

[익인48]

22

[익인57]

333

[익인37]

너 결혼할때쯤 되면 주변 친구들 부러워 죽을라할거야..^^ 걱정말고 속으로 픽 비웃으면 돼ㅋㅋ

[익인42]

너만 당당하면 돼 눈치 보지마 ㅋㅋㅋㅋ 아직 어린 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어린 나이에도 눈치주고 꼽주는 문화가 너무 일반적임

[익인43]

현금으로 8억이 있는데 주위에서 집 가격으로 무시한다 해도 네가 소심해지거나 기죽을 이유 없음 현실은 현금으로 1억 없는 집이 널렸음

[익인44]

내가 20년산집에서 전세로 이사해봤는데 걍 이사하는거에 다한 스트레스 개쩔음 자가가 최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5]

너만 당당하면 되고 속상한거 티내지마 걔네는 그런거 먹고 사는 애들임 ㅋㅋ
오히려 당당하면 지네가 더 기세에 눌리거나 더 얘기 안꺼냄ㅋㅋ

[익인46]

설명할 필요도 없고 그냥 저런 애들이랑 멀어지는 게...

[익인51]

222222..걍 애잔하다

[익인47]

오…나이가 어려서 긍가…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네. 월세보단 전세고 전세보단 자가임… 거기다 자가가 높은 가격이면 재산세 또한 무시못함… 현금보유량이 많고 아직 정년 이르고 월급이 높으신디…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중생들이나 아파트 이름갖고 사람 차별함. 신경쓰지마. 쟤들 나중에 수년 내에 지들 집갖고 불평불만 할 애들임.

[익인49]

자가 집 = 어디가서 무시당할 위치는 아님
친구가 왜 친구 자존감을 떨어뜨리냐

[익인50]

걍 대충 거리두면서 살다가 나중에 연끊어

[익인52]

어차피 10년 지나면 뼈저리게 느낄거임 ㅋㅋ 뭐 결혼을 한다거나, 추후에 독립을 한다거나, 하면서 부모님한테 지원을 받게되는 순간이 오는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3]

나중에 다 손절 됨 ㅎㅎㅎ

[익인54]

아니 자가도 없는 애들이 머여 전세금이라도 7억 이상 되믄 인성문제라 쳐도 3억대....... 걍... 걍 세상물정 모르는 홈리스들임

[익인55]

시간이 해결해준다 전세랑 자가가 아닌 차이는...
근데 아버지 직업 뭔지 여쭤봐도 될까? 세후 600이라니 너무 부러웟...

[익인56]

설명 해줄 필요도 없고 그냥 멀어져..ㅋㅋ

[익인57]

몇살인데? 아직 친구들이 철이 없다

[익인57]

아 슴살이구나 걍 무시해 ㅋㅋㅋ 어차피 좀만 지나도 기억도 못하는 애들임

[익인58]

으이구 바보들

[익인59]

울 아버지 세후 600에 구축아파트+평수까지 쓰니네랑 비슷하네..아무래도 미자인가보네? 성인되면 그러는 애들 95%는 줄어든다ㅋㅋㅋ 오히려 성인+직장인인데도 부모님 지원 빵빵하다고 부러워해

[익인60]

살다보면... 자가를 이기는건 없어 ㅋㅋㅋ 아무리 비싼집 살아도 자가가 아닌 전세, 월세면 진짜 아무 그게 없음

[익인62]

ㅋㅋㅋㅋ 슴살이라니까 그냥 귀엽네 ㅎㅎㅎ
억울해 할거 없어 ㅎㅎㅎ 나중에 누가 승자가 되는지는 아무도 모름 ㅋㅋㅋ
그리고 안알아주면 어뗘 ㅎㅎㅎ 누가 손 안벌리겠구나 럭키비키라고 생각하자.
다 쓸데 없다. ㅎㅎㅎㅎㅎㅎㅎ

[익인63]

귀여운뇨속들

[익인64]

과거의 자신들에게 쪽팔릴 날이 오긴할꺼임 ㅎ

[익인64]

자가의 맛을 모르다니

[익인66]

집으로 무시하는 사람 첨봐........
인터넷에는 있는 거 알았지만 실제로는 첨버네..

[익인67]

자가 있고 현금으로 무려 8억 ㄷㄷ나 있고 노후 준비 돼서 자식한테 부담 안주시는 가정환경 진심 상위권인데ㄷㄷㄷㄷㄷ
사회생활 할 나이대 되면 더 절실히 알게되겠지만 진짜 위너는 당연 너임 ㅋㅋㅋㅋㅋ

[익인68]

나 20대인데 구축아파트 자가로 갖고있거든? 근데 주위에서 당연히 전세라고 생각하고 오래된아파트신혼집으로산다고 은근슬쩍 깎아내리는데 걍 네네넹 하고 무시함 ㅋㅋ 난 잘살거든~ 나만 아는 짜릿함😛

[익인69]

뭘 모르기도 하고 만약 뭘 알고 저런 소리 한다면 진정한 친구도 아닐 뿐더러 부러워서 그러는 것 같아

[익인71]

친구들끼리 집얘기를 해??? 집으로 무시를 한다고??? 몇살이길래?

[익인72]

몇살이든 상관없이 집무시하는사람들은 언제나있습니다 ㅋㅋㅋ..어른들이 더하지

[익인73]

자가에... 노후준비도 되어있고 현금 8억에 빚 없고 아버지 퇴직까지 꽤 남았으면 최곤데... 무시하는 애들이 알못임

[익인74]

그런애들 친구라고 생각하지말어..찐친들은 그렇게 비교하고 은근 무시하고 이런거 자체를 안 하니까..

[익인77]

22 하루빨리 손절하길

[익인75]

? 현금 8억있는게 더 좋은거아님..?

[익인76]

엥 우리집도 지방 구축아파트 48평 3억정돈데 여기 환경이 좋아서 그런가 교수, 의사같은 전문직 개 많이 삼...뭘 알지도 못하면서 까네 ㅋㅋㅋㅋ

[익인78]

어려서그런듯 자가라 이사갈필요도없고 집주인이 나가라하면 나가야하는곳도아닌뎈ㅋㅋㅋ

[익인79]

뭐 지네집인줄ㅋㅋㅋㅋㅋ부모껀데 왜 지네가 무시해ㅋㅋㅋㅋ집도 없는것들이

[익인80]

먼 상관이래 빚 없이 집 있는거면 노후준비 완벽아니냐 우린 노후준비도 안됐는데 새집 이사와서 갚을 돈 답 없는뎈ㅋㅋㅋㅋㅋㅋ소심해지지마!!

[익인81]

하 답답하다 무시하든 말든 알빠 이러고 신경쓰지마 나 살기도 바쁜데 왜 남의 눈치보면서 사는거야 대체

[익인82]

아이고ㅜㅜ 속상하겟다..

[익인84]

친구들이 아직 어려서 그래,,, 참

[익인84]

우리집은 아빠퇴직했는데 아파트는 7억이고 현금이ㅜ없어 ㅠㅠ 그래서 나 맨날 알바해서 내 돈 내가 벌어서 씀
아휴 아파트만 작았어도 이렇게 현금 없을 수가 있너

[익인85]

개쩌는 거 모르네 덜 성숙한 애들임

[익인87]

본인이 먼저 자가인지 전세인지 말하지 않는이상 저런거 잘 말 안하지 않나ㅜ
나는 아는 동생이랑 이야기하다가 자기집 아직 빚갚고있다는이야기해서 당황했는뎈ㅋㅋㅋ

[익인88]

이상한 애들이여
난 내 친구들 15년동안 동네는 알아도 어느 아파트사는 지 모르는데
너넨 왜 가격까지 알짘ㅋㅋㅋㅋ

[익인89]

가진자인데 신경쓸게 뭐있지? 넘 마음쓰지마

[익인90]

3억 전세보다 2억 매매가 훨씬 낫다

[익인91]

자가도아니면서 어디서 잘난척이야 아니그리고 그게 친구냐 서서히 멀어지는거 추천

[익인92]

엥 너네집 전세아냐? 이래버려 ㅋㅋㅋ 집도없는것들이 유세떠노

[익인94]

그냥 계속 웃으면서 넘겨 아마 걔네가 생각이란게 좀 생기면 엄청 수치스러워질거야

[익인95]

현금 8억 ㄷㄷ

[익인96]

와 본문 볼수록 쓰니 너무 부러운데.. 집이 어떻든 자가에 부모님 노후준비 되어있고 빚 없이 현금 8억..? 진짜 부럽다

[익인99]

2222 개부러움....

[익인100]

3333 부모님 열심히 사신게 느껴짐ㅠㅠ

[익인97]

무시해
우리집도 집이 40년된 빨간벽돌 주택이고 2억짜리인데 무시 많이 당했거든 기초 생활 수급자라고
내가 입는 것도 맨날 보세에 폰도 보급형 쓴단 이유로
근데 우리집 이집 말고도 부동산이 더 있어서 한 20억정도 됨
부모님도 맞벌이 세후 800~900정도 버시고
겉으로 판단하는 애들만큼 둔한 애들이 없어

[익인98]

냅둬 나도 친구랑 길걷다가 임대주택이라고 무시하는거 들었는데 자기집에는 차도 없으면서 뭔 무시야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생각이 없는애였음 웃으면서 넘겨

[익인101]

근데 23평이면 옷은 어디에 둠..? 난 옷방, 옷방+컴방, 침대방 세개 써도 모자라던데

[익인102]

그런 틴구들 차피 몇냔 안에 걸러질건데 뭐하러 해명해댐

[익인103]

10년만 지나봐라 신축이고 구축이고 다 필요없구 그냥 내 집있으면 위너임

[익인104]

무시하고 검소하게 잘 지내면 되지

[익인105]

무시혀
우리집도 4가족 28평 매매가 3000도 안하는 지방 시골집인데 그런걸로 무시하면 친구아님

[익인106]

엥 전세면 지집도 아니잖아ㅋ 뭐땜에 저러는겨

[익인107]

전혀 무시한게 아니라 아파트 산다고 얘기하고 다니셨어서 그런거였고 저도 자차만 몰았어도 거기서 살고 싶었지만 그랬으면 언니가 소름 끼쳐하셨을거 같아요
저는 지금 전세가 아닌 월세 살고 있구요
다음엔 어디로 가게될지 모르죠
집으로 무시한적 전혀 없구요
대단지라서 나중에 이사갈 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찾아본거였는데 소름 돋으셨을거 같아요

[익인109]

??

[익인113]

???

[익인110]

엥 그러는 애들이 있어..? 신기하다

[익인112]

윗윗댓 머지…
근데 아무리 상대가 무시했다고 해도 걔네들 집은 얼만데해서 싼 집이라고 에이 뭐야 하는 것도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아…쓰니말고 걍 전체적으로 하는말

[익인115]

난 20살 된 애들끼리 서로 집 가지고 그런 얘기하는 것도 너무 신기한데 ㅋㅋㅋㅋㅋ

[익인114]

인티에서도 주변인들 집으로 판단하며 무시하는 글 몇번 봤는데 시야가 좁고 애잔하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혹시 미성년자야? 친구들이 참 수준이 낮네.

[익인116]

걍 부러운디

[익인117]

소비 습관 잘못 들여서 흥청망청 쓰지만 않으면 몇 년만 지나도 니가 웃는다 자가 있고 노후 준비 되신 거에서 걍 끝임

[익인118]

요즘 애들은 집이 전세인지 자가인지 이런거도 얘기함? ㄷㄷ

[익인156]

그이까..

[익인119]

걔네 직장인 될 나이 되면 말 안해줘도 부러워서 배아플거임

[익인120]

ㅋㅋ 집이 전부눈 아닌데 신경쓰지마

[익인121]

당당해져..글고 가끔은 자랑하는 것도 필요하더라
아니면 정말 못 사는 줄 알아

[익인122]

쓰니 안타깝다.. 뭐 다 좋은데 친구가 흠이네 그런 애들이랑 친구 왜 해..? 무식하고 모자른 애들이랑 어울리지 마

[익인123]

다른 건 몰라도 아버님 멋있다 세후 600....

[익인124]

아니 대놓고 그러는 애들이 있다고?ㅋㅋㅋㅋ 무시하는 사람이랑 왜 친구해ㅋㅋㅋ 나중에 돈 벌어봐라 금액을 떠나서 자가 있다는 게 얼마나 안정감 있는지

[익인125]

자가 있다는 게 얼마나 큰 건데!!!! 자신감 가져 ㅋㅋㅋㅋㅋㅋㅋ 너가 당당하면 돼. 비교하지마!!! 그 애들 현실파악 안 된거야 ㅋㅋㅋㅋㅋㅋ 설령 자가 아니었어도 무시하는 건 문제네 ㅋㅋㅋㅋ 인성봐라… 천천히 멀어쟠ㅋㅋㅋㅋㅋㅋㅋ 쓰니 좋은 사람인데 안 좋아질라!!

[익인126]

무시하는사람이있다는게 신기하다

[익인127]

친구들끼리 그런 얘기까지 해…? 신기하네

[익인127]

그리고 무시하는 게 이상한 거야 신경 쓰지마

[익인158]

2

[익인128]

워...친구끼리 집가지고 무시한다고? 친구들이 아직 철이 덜 들었나봄...

[익인129]

요즘은 친구들끼지 집 자가인지 아닌지 얘기도 해?? 세상 많이 달라졌네... 그나저나 신경쓰지마 쓰나 결국 중요한건 재력있는 부모님이 있다는거임

[익인130]

뭘 모르네 친구들이ㅋㅋㅋ 무시하자 ㅋㅋ

[익인131]

와 8억..ㄷㄷ

[익인132]

너만당당하면됨!

[익인133]

혹시 쓰니 아직 어려..? 나도 빌라 살아서 어렸을 때는 괜히 위축되고 창피했는데 커서 부모님 버는 정도나 재산 알고나니까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알빠야 싶어지던데... 어린 마음에 괜히 소심해지는거 그럴 수 있는데 나만 알고 당당하면 됨! 재력 부분에서 남들한테 보여지는거는 진짜 쓸데없어

[익인133]

앞에 댓글 보니까 이제 대학 들어가는구나..!! 진짜 내가 딱 고등학교까지 그런 생각했다가 대학들어가고서 현실을 알았어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당당하면 아무 상관없어 그 친구들 멀리하고 보여지는걸로 걸러지는 사람들? 오히려 개이득인데 하면 돼~

[익인134]

이사하기 귀찮기도 하고 예전부터 거기 사셔서 익숙하고 편해서 이사 안 가시는 분들도 많아

[익인135]

이사가자고 해 !!

[익인136]

와 너네 부모님 노후는 걱정없겠다 다행이네~

[익인137]

노후준비다된 부모님 완전 부러운데..ㅠ 현금 자산 그정도면 나중에 결혼할때 지원도 해줄수도 있을텐데ㅠ

[익인138]

너만당당하면되지..

[익인139]

ㄱㄴㄲ.. 글쓰니도 생각이 넘 어린듯

[익인140]

엥 니 친구들이 이상한데
뭔 친구들끼리 전세니 자가니 그런 얘길해? 별…

[익인141]

걍 속으로 웃고 말어

[익인142]

오잉? 왜소심해져 ㅋㅋ
엄청난데?;
근데 요즘 애들 집에 관심있는거 진짜 그러는구나

[익인143]

나랑 딱 똑같은 상황이다 백번 이사 가자 졸라도 생각이 없으심..

[익인144]

그런사람들 무조건 어딜가나 있을테니까 그냥 무시해 ~~ 부모님 노후걱정도 없겠다 너가 하고싶은거 맘편히해서 행복하면 니가 승자야

[익인145]

부럽다

[익인146]

현금 팔억 있으면 친규들이 무시해도 속에서 웃음이 가득할거 같은데..? ㄹㅇ 너무 행뷱할거 같은디

[익인147]

난 힘숨찐 캐릭터 진짜 좋아하거든
내가 어렸을적 가난했어서 그런가 늘 위축됐었어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걸 용돈 끌어모아 브랜드로 사고 그랬거든 어짜피 그래봤자 몇만원이지만
근데 다커서 가세가 일으켜세워지면서 위축됐던 마음이 뭔가 든든하더라
부모님돈 내돈 아니지만 부모님 노후 걱정하던 처지가 지금은 오히려 도움 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되니까 힘숨찐 된거같은 정도
우리집은 다 출가해서 부모님 두분만 사는데 어렸을때부터 살던 구축 지방이라 싼데도 아직도 사셔
주변에 신축 많이 들어섰지만 구축인데 엄청 튼튼해서 요즘 신혼부부들이 계속 이사오더라고
전세 사는 친구를 니가 거꾸로 비웃어 줄 필요도 없어
그냥 너가 너자신이 힘숨찐이니까(풀어서 쓸땐 그렇지만 실제 찐ㄸ를 얘기하는게 아냐! 가진 엄청난 힘에 비해서 보이는게 일부라는 말) 부모님 통장 잔고 보여줄 필요도 없이 애들이 또 그런 얘기하면 피식 하고 웃어버려
현금도 굴러가게 만들어야 하긴 하지만 8억정도 보유중에 아직 은퇴 전이면 가계대출 없는 상태에선 금리가 낮든 높든 걍 늘 여유롭게 살 수 있기때문에 얼굴에 그늘이 생기질 않으니까
어디다 또 투자해서 전전긍긍하느니 너네 부모님은 현명한 선택 하신거야
아버지가 연차쌓여서 세후 600을 받으시며 아직 일하시지만 보유현금이 8억이나 있으니 일하는게 즐겁지 아니하겠어?
로또 당첨돼도 현명한 방법이 돈 저축해두고 이자받으며 회사는 계속 다니라잖아 그럼 죽상을 하고 다니던 회사도 언제든 그만둬도 타격없으니 더 즐겁게 다닐 수 있다고
자식인 너도 그래! 재수도 돈있어야 하는거야 부모님이 뒷바라지 해주셔야하니까
급급해하지않고 여유로운 마음가짐과 돈에 쪼들리지 않는 환경이 재수할때도 더 좋고
너는 재수할때 그냥 진짜 딱 너만 생각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알바를 해도 집 여유있는 애들은 조급하거나 돈 한푼에 연연해하지 않아서 일할때 받아들이는 자세가 남다르고 직장을 다녀도 늘 월급에 전전긍긍해하지 않더라
아파트 대출 엄청 껴서 좋은 아파트 살아도 아파트가 밥먹여주질 않아 비싼 새아파트니까 관리비 비싼것도 욕하면서 매달 고정지출 걱정하며 살지
너네 부모님 진짜 현명하신 분들이라 너 힘숨찐 부심 부려도 되니까 그런걸로 기죽지마!
너 부러워하는 익들 이렇게 많은거봐!!

[익인148]

복에 겨운 고민이다..

[익인149]

이사가면되징

[익인151]

굳이 왜 소심해져? 당당해져라

[익인152]

요즘 노후준비 안된 부모님들 많아
엄청 좋은 조건인데 왜 자신감이 없오

[익인153]

그런 친구들을 버리는 건 어때,,,인생에 도움 안될 거 같은데

[익인154]

그런 사람을 왜 곁에 둬 조용히 멀어져..

[익인157]

친구들이 이상함..나도 비슷한데 무시하는애 전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