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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l
나 가정형편은 안좋아도 
나 사랑해주는, 내가 사랑하는 부모 애인 친구도 있고 
그냥 1인분 하면서 사는정도인데
가난해서 그런지 살면서 자꾸 회의감도 오고 현타도 와
인생이 뭐지.. 


 
익인1
난 그냥 다음주에 치킨 먹기로 해서 일단 버팀..
그리고 2달 후면 내 생일이니까 맛난거 먹을수 있고
조금 더 지나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맛난 저녁..
그리고 여름휴가
그리고 9월 추석 맛난거

12월 연말 만낫거.. 이렇게 버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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