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이걸 2번이나 당했는데 기분이 좋진않더라고??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서 올려봄
상황을 설명하자면 어제 신세계 백화점에 구경하러 감
근데 입구쪽에 카드 같은게 판매되고 있더라고. 나 편지 쓰는거 좋아해서 이런 이쁜 카드 같은거 팔고 있으면 사서 주는거 좋아한단 말임.
그래서 직원분께 저기 편지 판매하는건가요? 라고 여쭤봄
직원분이 카드예요. 이렇게 말하는거.. 그래서 내가 아, 네. 저기 카드 판매하는건가요? 다시 물어봄.
직원분이 네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심.
그리고 또 한번은 아쿠아 디 파르마 매장에 바디크림을 사러 감. 이건 신세계 백화점 아님. 어디 매장인지는 언급 하지 않겠음.
내가 직원분께 바디크림 or 바디로션 종류가 어떻게 있나요? 라고 여쭤봄. 둘 중 하나로 질문했던거 같은데 정확하게 뭐라고 질문했는지 기억이 안남
직원분이 바디크림은 없고 크림은 있어요~ 이러는거.
솔직히 그 때도 ? 이랬는데 내가 크림은 종류가 어떻게 되나요? 다시 물어봄.
솔직히 두번이나 겪으니 직원들은 그런식으로 교육을 받는건가 궁금해서 올려봐.
아니라면 내가 무시 당한거니..?